검찰은 경찰총수 조현오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조현오 임명은 이명박의 신뢰가 낳은 불행 조현오 신임 경찰청장이 천신만고 끝에 임명되었다. 최소한 ‘김ㆍ신ㆍ조는 안 된다’고 했음에도 임명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은 무리하게 밀어 붙였다. 한나라당의 홍준표 최고위원은 ‘차명계좌에 대한 자신이 있으니 임명했을 것 아니냐’는 정치인 특유.. 세상이야기 2010.08.31
조현오의 억지 사과를 믿을 수 있는가? 함량 미달인 조현오의 지저분한 연기 참으로 막말의 극치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경찰의 별인 경무관으로 승진 시켜준 전임 대통령에 대해 인정사정없는 막말을 뱉어 버렸습니다. 명확한 증거와 근거도 없이 단순한 의혹이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망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 세상이야기 2010.08.21
주성영 의원,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또 망언 주성영, 김대중 자서전이나 제대로 읽고 말하지 막말의 대가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주사파(酒邪派)인 주성영 의원이 기어코 한 마디 하셨다. 조현의 경찰청장 내정자에 이어 전임 대통령에 대한 2탄 망발이라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모른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 정치 경제 2010.08.20
4대강 파괴에 재수생의 인권까지 침해한 이재오 특임총리 ‘재수 금지, 대학 졸업생 대기업 취직 금지’ 이재오 역시 이재오는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속담이 딱 맞는 인물이다. 달리 ×재오라 부르는 게 아님을 당선자 잉크도 마르기 전에 보여 주었다. 국회 재입성에 성공하자마자 특임장관으로 임명된 이재오 의원은 개각 발표 직전인 7일자 ‘동아일보.. 정치 경제 2010.08.08
돌아온 4대강 파괴 전도사 이재오 4대강 파괴에 거품 무는 이재오의 화려한 귀환 4대강 파괴 전도사 이재오 씨가 귀환했습니다. 사회당과 진보신당을 제외한 야3당이 민주당의 장 상 후보로 단일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은평구를 비롯해 5:3으로 패배하자 지도부 사퇴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방선거 결과에 교만한 .. 정치 경제 2010.08.01
길을 떠난 수경 스님…난 절 받을 자격이 없다. “대접받는 중노릇을 해서는 안 된다.” 초심 학인 시절, 어른 스님으로부터 늘 듣던 소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그런 중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칠십, 팔십 노인 분들로 부터 절을 받습니다. 저로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입니다. 더 이상은 자신이 없습니다. 위의 글은 불교환경연대 대표로 .. 세상이야기 2010.06.14
이명박 ‘세종시는 국회로 4대강 사업’은 강행? 당장 부담스런 세종시 문제는 국회로 넘긴 대통령 역시 이명박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주위의 어떤 권고와 조언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이 4대강 삽질을 강행하겠다는 대통령의 똥고집을.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세종시 수정은 국회로 넘기고 4대강 사업은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 정치 경제 2010.06.14
천안함 국회 답변…오만방자한 김태영 국방장관 김태영이 감사원 결과에 노골적으로 대드는 이유는? 국회의 11일 천안함 진상조사 특위에 출석한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고압적 답변 태도로 일관했다. 천안함 침몰 사건의 포괄적 책임을 지고 있는 국방부 장관으로서 적반하장의 오만한 태도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감사원 .. 한반도와 국제 2010.06.12
지금 왜 노무현 정권을 비판하는가? 사람은 누구나 다른 색깔을 가질 자유가 있다. ‘이젠 이명박 보다 부활한 노무현이 더 무섭다’는 글을 썼다가 배가 터지도록 욕을 얻어먹었습니다. 속 상하신 분들에게 감정적으로 보지 말고 ‘이젠 이명박 보다.....’라는 제목을 눈 여겨 보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영남당으로 전락한 이명박 정권.. 정치 경제 2010.06.08
천안함 1번 조작 논란…해군간부 훈련 중 가족동반 관광까지 ‘6.2 지방선거’ 이후 군이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각국에서 파견한 조사단까지 민군 합동조사단에 가세해 천안함 침몰이 '북 어뢰에 의한 소행'이라는 결정적 단서를 잡았음에도 오히려 지방선거에서 '북풍'으로 인식돼 여당이 참패당하자 내색은 않지만 썩 달갑지 않은 표정이다. 다국적 해군 .. 한반도와 국제 201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