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기자협회 언론 7대 악업 저지 언론노조 총파업 지지성명 언론7대 악법 강행 처리를 즉각 중단하라! 한나라당이 각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방송법 등 7개 미디어 법안 강행처리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 법안이 그대로 통과되면 재벌과 신문의 방송 진출을 통해 언론의 다양성과 공익성이 훼손될 뿐만 아니라, ‘사이버 모욕죄’ 등으로 언론의 자율성마.. 언론주권운동 2008.12.30
MBC노조의 총파업에 ‘강경대처 한다’는 신재민 언론주둔군 참모장. 언론노조 파업을 놓고 정부가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불법 파업이기 때문에 법대로 하겠다는 의지 표명이었다. 특히 MBC를 향한 신재민 씨의 말은 주무부서의 차관으로서 신경이 날카로운 게 아니라 유인촌 문화계엄사령관의 뒤를 이어 ‘언론점령군’처럼 구는 안하무인격이라 해도 전혀.. 언론주권운동 2008.12.28
MBC를 비롯한 언론노동조합의 총파업을 적극지지 합니다. 12월 26일 새벽부터 시작된 MBC-SBS 등의 언론노조 총파업 투쟁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적극 지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파업을 지지하는 이유는 이미 9시 뉴스데스크 등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한나라당이 추진하려고 하는 ‘MB악법’의 문제점 때문입니다.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은 ‘MB악법’ 중의 .. 언론주권운동 2008.12.28
‘현 정권은 MBC를 재벌과 조중동에 내주려 한다.’ ‘방송법 개악’ 저지 확산 MBC 왜 똘똘 뭉쳤나? MBC(문화방송) 노조가 26일 오전 시작되는 전국언론노동조합 총파업의 선두에 선 것은 개악 언론관계법의 총구가 문화방송을 정면으로 겨누고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재벌과 보수신문의 지상파방송 진출을 전면 확대한 한나라당의 신문·방송법 개정.. 언론주권운동 2008.12.27
언론노조의 총파업에 적극 나선 MBC노동조합 언론의 공정성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선 문화방송 조합원들의 총파업을 문화방송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열렬한 지지와 연대의 박수를 보냅니다. 작금의 이명박 정부는 방송법 개악으로 문화방송의 민영화와 족벌 보수신문의 방송겸용허용, 재벌 기업의 방송 허용 등을 경쟁과 선진화라.. 언론주권운동 2008.12.26
앞산에서 방송악법 철폐를 위한 언론노조 파업지지! 언론악법 철폐를 위한 언론노조의 파업을 적극 지지합니다. 동지섣달 이 추운 겨울 날 정권과 재벌의 하수인으로서의 언론이 아닌, 열린사회와 열린 국민들을 위한 참 언론의 길을 지키고자 하는 언론노동조합의 열정과 노고에 힘찬 격려와, 뜨거운 연대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이번 파업이 승리하.. 언론주권운동 2008.12.26
언론노조 MBC본부, 최시중 방통위원장 발언 관련 성명 전문 “MBC는 지난 1년 동안 무엇을 했던가?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오늘 이 자리는 겸허한 마음으로 새로운 결의를 다질 때가 아닌가? 공영방송, 공·민영방송, MBC의 정명(正名)을 스스로 돌아볼 시점이다." 오늘 방송문화진흥회 20주년 기념식장에서 방통위원장 최시중 씨가 내뱉은 말이다. MBC의 독립성.. 언론주권운동 2008.12.25
민사소송에서 승소한 KTX승무원들에게 먼저 1000일 넘는 세월 동안 싸워온 KTX승무원 여러분들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행정법원으로부터 ‘KTX승무원들을 철도공사 직원으로 봐야 한다.’는 판결에 이어 서울중앙지법원 민사부에서 “해고된 여승무원들이 담당했던 KTX 승객 서비스 업무에 대해 철도유통은 형식적으로 철도공사와 .. 노동과 민중 2008.12.03
이랜드노조 파업 현장 사진 속으로..... 낡은 신문 한 장을 읽는다. 비정규직법 시행을 하루 앞둔 지난해 6월30일. 이랜드 그룹이 계산 업무를 외주화하며 계약 해지를 한 데 맞서 비정규직 ‘아줌마 조합원’들이 홈에버 서울 상암점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애초 1박2일 계획이었으나 조합원들은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나갈 수 없다.. 노동과 민중 2008.11.21
고공농성 중인 새마을호ㆍKTX여승무원들 좁은 철탑에 올라가 고공 농성 중인 여성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삶의 자리를 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들을 이 사회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를 안다면 이렇게 할 수는 없죠. 자본과 권력이 걸핏하면 들먹이는 ‘국제신인도’는 파업이 전혀 없고 노동자들의 권리 요구가 없.. 노동과 민중 200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