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211

나는 한나라당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유명 블로거?

어제는 봄의 문턱인 입춘이었지요. 이 곳 달비골의 날씨가 너무 포근하고 따뜻해 초봄 같더군요. 이름 모를 새들이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것을 알리려는지 전 보다 더 큰 소리로 지저귀는 것은, 앞산을 뒤덮고 있는 어둠과 겨울 세력에 대해 저 새들이 더 큰 공포감을 느끼기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

환경과 생태 2009.02.05

앞산 달비골에서 열린 앞산꼭지들의 쉰 세 번째 일촌계

오늘이 ‘나무 위 농성’을 시작한지 50일 째 되는 날, 쉰 세 번째 일촌계가 열렸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다녀가기도 하고 많이 오셨습니다. 많은 관심을 갖고 수시로 달비골로 발걸음을 옮기는 인혁재단에 상근하는 박근식 꼭지와, ‘나무 위 농성’ 처음을 연 오규섭 목사님은 교인이 농성 중이라고..

환경과 생태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