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쇠고기는 남의 탓? 지난 노무현ㆍ김대중 정권의 뿌리가 깊다며 ‘좌파정권’의 뿌리를 탓하고 있는 이명박입니다. 지금 문제가 무엇인지 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하고 있다는 증거죠. 노무현 정부는 천하가 다 아는 전형적인 우파정권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좌파’라고 하니 그들의 뇌구조가 어디엔.. 만화 만평 2008.05.17
2mB가 광우병 걱정을 하지 않는 까닭은? 농수산식품부 정운천장관이 과천 정부청사 공무원들에게 미국산 쇠고기 꼬리곰통과 내장탕을 1년간 먹이겠다고 해 공무원들이 발끈했군요. 93%가 먹지 않겠답니다. 아무리 영혼 없는 공무원이라지만 얼리버드, 노홀리데이에다 이제 숫제 마루타 취급입니다. 왜 애꿎은 과천공무원들입니까? 청와대와 .. 문화 예술 2008.05.17
노무현은 조중동과 2mB는 초중등과 싸우고 중고생들이 광장으로 나오고 있다. “저 아직 15년 밖에 못 살았어요.” 그러니 “싼 쇠고기 말고 먹어도 안 죽는 쇠고기를 주세요.” “나도 대학가고 결혼하고 애 낳고 싶어요.” “국민들이 그러라고 뽑은 게 아닌데” “내가 왜 미쳐야 되죠?” 아무 대답도 없다. 그저 안전하다는 말 뿐이고 심지어.. 문화 예술 2008.05.15
이명박 탄핵서명, 130만명 넘어..... 국회 [1천만명서명]국회에 이명박 대통령 탄핵을요구합니다 총 1309283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http://www.gobada.co.kr/csig/sig_list.php 국민 주권 수호 연대 실명 서명 http://cafe.daum.net/antimb 이명박 탄핵'공식'카페 서명하실� 지금 몇명이신지 앞에 적고 서명해주세요 국민들이 이명박 대통령 탄핵서를 제출.. 문화 예술 2008.05.15
조롱박이 이명박 대통령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대통령을 보고 그냥 ‘명박이’라 부르더군요.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아이들한테까지 놀림감이 된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의 국민이라는 게 너무 부끄럽습니다. 아무리 욕 많이 얻어먹은 노무현 씨도 조롱을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놈현스럽다’ 정도였던 것 .. 문화 예술 2008.05.15
청와대의 ‘PD수첩’ 민·형사 소송 반대 국민들께 알립니다. 청와대의 ‘PD수첩’ 민·형사 소송 반대 총 53032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청와대가 MBC 'PD수첩’에 민·형사 소송을 제기한다고 합니다. 소송제기 시점은 13일 PD 수첩의 광우병 추가 보도 이전이라 합니다. 이는 국민의 정당한 목소리를 언론의 탓으로 돌리려는 매우 얕은 수작으.. 문화 예술 2008.05.15
100분토론, 발언 미국에 사는 이선영 주부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주부들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을 반대하며 재협상을 촉구합니다! 가족의 건강과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미주 한인주부들은 금번 미국 쇠고기 협상으로 앞으로 광우병 위험에 노출될지도 모를 한국동포들에 대한 우려와 걱정에 시름이 깊어가고 .. 한반도와 국제 2008.05.11
광우병 쇠고기 반대, 세대를 뛰어 넘었다. “웃다가 우는 10대의 투쟁…유연하면서도 강한 것 배웠다” “그동안 중고교생들에게 참 미안했다. 그리고 고마웠다. 이렇게 나와 보니, 참 감동적이다. 놀면서도 투쟁할 수 있다는 걸 어린 학생들에게 배웠다. 유연하면서도 강한 방식, 그걸 배우고 돌아간다.” 40대인 엄태호 씨는 9일 촛불문화제에 .. 세상이야기 2008.05.10
한승수 총리, “박 의원 조용하라” 대정부질문 중 고함 한승수 국무총리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ㆍ통일ㆍ외교ㆍ안보분야 대정부질문 도중 자리에 앉아있던 국회의원에게 고함을 치며 무례한 모습을 보여 물의를 빚었다. 한 총리는 정청래 통합민주당 의원의 부름에 국회 본회의장 내 답변대에 섰다. 이 자리에서 그는 “OIE의 어느 위원회에서 광우병 발.. 진보정치 2008.05.09
미국 농무부 한국 출장소장 대 한국 국민 오늘 쇠고기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원래 통상교섭은 상대국과 하는 건데 지금 정부와 여당은 미국의 입장을 대변해 국민을 상대로 교섭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해도 우리가 임의로 수입을 중단할 수도, 30개월 이상 된 소의 내장이나 척추가 섞여 들어오는지를 우리가 판별할 수도 없는.. 문화 예술 20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