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운하 반대는 시끄러우니 그만 해라! 경부운하에 대해 전문가들이 구체적인 수치를 들어가며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얻는 것 보다 잃는 게 더 많다는 게 공통적인 이유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이명박 당선가 측근을 비롯한 떠오르는 실세들이 ‘시끄럽다’며 반대의 목소리를 전혀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자기 돈을 털어 .. 노동과 민중 2008.01.15
비정규직, 구겨져서 휴지통으로 이명박 정부 인수위 국정철학이 ‘화합적 자유주의’고, 행동규범은 ‘창조적 실용주의’랍니다. 내 놓는 정책은 시장 방임형 자유주의에 과거는 묻지 않겠다는 실용주의죠. 좌파 신자유주의라는 헷갈리는 노선보다 훨씬 일목요연, 솔직담백합니다. 이제 문제는 이명박 씨가 후보 시절 약속한 ‘국.. 노동과 민중 2008.01.15
아, 보기만 해도 배가 터질 것 같다 이경숙 인수위원장이 “대운하 문제를 여론 수렴도 않고 밀어붙이는 것 아닌가 하는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국내 5대 건설사들은 이미 내달 중으로 계획안을 마련할 거라 하고, 건교부에다가 ‘타당성 검토는 빼라’고 요구하는 등 한편에서는 밀어붙이기가.. 노동과 민중 2008.01.07
이경숙의 과거를 묻지 마세요....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의 과거를 묻지 말라고 하네요. 이 위원장이 1980~81년 국가보위입법회의 의원(이하 국보위 입법의원), 81~85년 민주정의당 국회의원으로서 전두환 정권의 법적ㆍ제도적 근거를 마련해주는 작업에 참여한 과거를 묻지 말고 잊어 달라고 합니다. 특히 국보위 입.. 정치 경제 200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