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난실ㆍ유의선ㆍ염경석 위원장은 당을 혼란에 빠트리지 마라. 조승수 대표와 노회찬 위원장이 서명한 협상문 때문에 화가 치밀어 오른 당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또 당을 혼란에 빠트리는 주요 당직자들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한 바퀴 돌고 당 게시판을 보고 있는데 서울의 어느 동지로부터 지금 “윤난실 부대표와 서울시당 유의선ㆍ전북도당 염경석 위원장.. 진보정치 2011.06.02
심상정 동지, ‘연립정부 구성’의 무거운 짐 내려놓으시죠. ‘연립정부 구성’ 반대는 조직의 명령 심상정 동지, 대구 달서구에 당적을 두고 있는 윤희용 입니다. 만날 때 마다 ‘딸에게 갔다 줘야 한다’며 사인을 받은 저를 기억 하시죠? 오랜 세월 건설노동자로 살아오다 겹친 사고 끝에 외상 후 장애와 공황장애 등 마음의 병으로 고생한 후 건설현장을 떠나.. 정치 경제 2011.04.08
조국과 오마이뉴스는 큰 수술을 피하려는 엉터리 의사 김민웅과 조국은 큰 수술을 할 용의가 있는가? 조국 교수가 ‘진보 양당 사정 알지만 이제 통합해야 한다’고 오마이뉴스를 통해 밝혔습니다. 거기에다 “민노당의 패권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정치를 위해 통합해야 한다”고 할 정도니 통합에 견해가 실.. 정치 경제 2011.03.24
진보 양당 ‘감정 있겠지만 접어라’는 조국 교수에게 민주노동당의 분당은 패권주의가 만든 내부 폭력 요즘 진보 정당을 향해 쓴 소리를 아까지 않는 조국 교수의 이야기를 자주 접합니다. 페이스북의 친구인 조국 교수가 한 ‘진보 양당 감정 있겠지만 접을 때가 되었다’고 한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를 네 번 넘게 봤습니다. 신문 기사는 .. 정치 경제 2011.03.16
윤희용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끝내면서 3월 13일 오후 9시에 공식적인 선거 운동을 끝냈습니다. 더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하는 건 주말을 쉬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멈추기로 했습니다. 많은 격려와 함께 꾸지람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제가 소속된 달서구의 저조한 투표율이었습니다. 구당 시절 접전 지역이 아니었음에.. 진보정치 2011.03.14
당원 여러분, 전국위원 후보 기호 1번 윤희용입니다. 오는 봄처럼 진보정치의 봄은 역사의 필연 당원 동지 여러분.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이면 부침개에 막걸리 한 잔이 생각납니다. ^^ 겨우내 언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경칩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겨울 세력이 제 아무리 발악을 해도 오는 봄을 막을 재주는 없는 법이지요. 얼어붙었.. 진보정치 2011.02.27
저 사진이 내가 맞나? 누구나 자기 사진을 보고 놀란 경험이 더러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런 일이 더 많다. 30대 후반이었던 어느 날 세수를 하다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고 ‘내 얼굴이 맞나’라며 놀란 기억이 있다. 잃어버린 주민등록증을 갱신 하려고 찍은 사진을 보고는 더 놀랐다. ‘어떻게 이게 내 얼굴이냐’며 수.. 삶의 이야기 2011.02.06
전국위원ㆍ달서구위원장 경선에 출마합니다. 호주제폐지 싸움과 2004년 진보정당 입당 후원금만 내며 생활인으로 살아가던 제가 2004년 진보정당에 입당을 했습니다. 저처럼 ‘민주시민으로서 진보정당에 입당은 해야 한다’는 권유를 받은 동지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마음의 상처가 깊어 고민할 때 ‘좋았던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보라던 주치.. 삶의 이야기 2011.01.18
20대들에게 ‘정치에 관심을 가져라’는 김광수 소장에게 경제에 관심이 많아 우연히 김광수 소장님을 알게 되었지요. 무엇보다 진보정당에 한 다리 걸치고 있는지라 우리 사회의 경제 모순을 어떻게 하면 풀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적은 연구 인력으로 뛰어난 성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기사를 보고 놀라 눈 여겨 보며 관심을 갖게 되.. 정치 경제 2010.02.23
나에겐 이런 꿈이 있다.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은 스웨덴 출신의 노래패(보칼그룹) 아바가 불러 대박을 친 노래입니다.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은 어지간하면 아는 팝송이지요. 군대 가기 전까지 많이 들었던 노래지만 시작만 알 뿐 가사는 모릅니다. 우리 것도 모르면서 영어 노래 부른다는 게 싫어서요. 흑인 인권 운동가로 불평등.. 삶의 이야기 20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