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44

쌍용자동차 경찰병력 투입 강제 해산을 방치하지 마라!

법원이 7월 3일 공장 점거농성 43일째를 맞은 쌍용차 노동조합에 강제 집행을 위한 ‘최후통첩’을 하고 경찰에 협조 공문을 보내면서 공권력 투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집행관과 사측 관계자 등 5명은 이날 오후 4시께 노조에 계고장을 전달하기 위해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공..

노동과 민중 2009.07.04

쌍용차 공장 침탈 ‘직원 강제 동원’ 했으나 진입 무산

“출근 전개…안 오면 결근” 문자메시지 보내 “쌍용차 문제는 노사 간에 풀 수 없는 고차 방정식이다.” 16일 사측의 공장 진입 시도를 두고 이창근 노조 기획부장은 이 같이 말했다. 쌍용차 해외매각이라는 ‘원죄’가 있는 정부는 뒤로 물러난 채 정리해고 강행만을 외치는 회사의 주장만 강조된..

노동과 민중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