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63

“끝이 없는 최시중의 막말…여기자는 직업보다 현모양처”

여기자 포럼 깜짝 방문해 ‘여성의 임무는 가정을 기반으로 해야’ 막말을 사정없이 뱉어대는 이명박을 닮은 인물이 곳곳에 늘렸다. 권력이 영원한 줄 착각하는 덜 떨어진 막말 경연대회를 하는 것 같다. 방송통신위원장을 할 정도면 노망들 상태는 아닌데 망령든 노인네처럼 이명박 정권의 최고 시..

성평등과 인권 2010.03.19

장자연 문건 사건 수사 ‘연예계 성매매근절의 계기’로 삼아야

탤런트로 장래가 촉망받고 있던 장자연 씨가 연예계의 뒤안길에서 벌어지고 있는 ‘블랙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해 끝내는 자살로서 생을 마감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조용히 있던 유족들이 모 일간지 대표를 성매매특별법 위반으로 고소하면서 진상 조사는 불가피하게 되었다. 전 매니저로 자살을..

성평등과 인권 200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