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조용한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책임 사석에서는 말할지라도 아무도 공개적으로 꺼내지 않았기에 매우 조심스럽고 부담이 갑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해야 할 말이고 하지 않으면 안 되기에 어렵게 꺼내고자 합니다. 선거 후 조용함은 마치 태풍 전야의 고요인 것 같습니다. 그냥 넘어가면 좋겠지만 언젠가는 터진다는 건 엄.. 진보정치 2012.07.10
윤희용이 친구 김부선 님에게 우리 영화를 지키는 아름다운 배우 김부선 아름다운 배우 김부선 님과 저는 페이스북의 친구입니다. 연배라 서로 살아온 시대가 비슷하니 더 호감이 갑니다. 페이스북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지도해 줄 사람을 찾는다’며 갑자기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고 자랑하는 걸 보면서 ‘참 맑은 .. 정치 경제 2012.04.08
지금이 동지애를 보여 줄 때입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있었던 당직 선거를 치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결과가 다 나오지 않고 일부 누락되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더구나 김경한 선거관리위원장이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고 놀란 당원들이 많으셨을 줄 압니다. 출마한 저.. 진보정치 2011.11.27
윤희용의 선거 운동을 마치며 주말 아픈 목을 억지로 참으며 당원들과 오랜 시간 통화를 했다. 목소리라도 듣고 소식을 알리는 게 당권을 가진 당원들에 대한 예의기에. 알레르기성 비염을 달고 살아 감기가 오면 목과 코가 아파 고생을 하는데 이번 겨울은 넘어가나 싶더니 고생 좀 하게 생겼다. 어제 오늘 종.. 카테고리 없음 2011.11.20
전국위원 기호 1번 윤희용의 공약해설 하나, 지역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겠습니다. 전국위원은 당내에서 국회의원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당원이 적어도 일반명부와 여성명부를 할당하는 건 지역의 의사를 잘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회의만 참석하고 오는 전국위원이 아니라 가서 대구지역의 뜻을 잘 전달하.. 진보정치 2011.11.15
공약 실현을 위해 당헌ㆍ당규 검토를 하고 보니 민주적인 당 운영을 위한 당헌ㆍ당규를 개정은 전국위원 출마 공약이다. 오늘 조금 일찍 일과가 끝나 어설픈 실력으로 무려 4시간 가까이 작업을 했는데 머리가 아프다. 대표단 유세 때 무엇부터 질문해야 할지 모르겠다. 특히 대표에게 집중된 권한을 대표단 합의제로 바꾸어야 .. 진보정치 2011.11.10
당직 보궐 선거를 함께 고민합시다. 여성 전국위원이 사퇴해 일반 명부와 여성 명부 다 선출해야 합니다. 실질적인 재선거가 된 셈이죠. 여성 명부 등록자가 없으면 무효 처리하고, 재등록 공고를 해 다시 후보 등록을 받아 선출합니다. 그래도 없으면 당연히 무효지요. 우리 당에서 실시하는 여성 강제 할당제도 때.. 진보정치 2011.10.27
조국과 오마이뉴스는 큰 수술을 피하려는 엉터리 의사 김민웅과 조국은 큰 수술을 할 용의가 있는가? 조국 교수가 ‘진보 양당 사정 알지만 이제 통합해야 한다’고 오마이뉴스를 통해 밝혔습니다. 거기에다 “민노당의 패권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정치를 위해 통합해야 한다”고 할 정도니 통합에 견해가 실.. 정치 경제 2011.03.24
윤희용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끝내면서 3월 13일 오후 9시에 공식적인 선거 운동을 끝냈습니다. 더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하는 건 주말을 쉬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멈추기로 했습니다. 많은 격려와 함께 꾸지람도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제가 소속된 달서구의 저조한 투표율이었습니다. 구당 시절 접전 지역이 아니었음에.. 진보정치 2011.03.14
당원 여러분, 전국위원 후보 기호 1번 윤희용입니다. 오는 봄처럼 진보정치의 봄은 역사의 필연 당원 동지 여러분.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이면 부침개에 막걸리 한 잔이 생각납니다. ^^ 겨우내 언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경칩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겨울 세력이 제 아무리 발악을 해도 오는 봄을 막을 재주는 없는 법이지요. 얼어붙었.. 진보정치 201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