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떼쓰기로 무산된 무상급식 방송토론회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의 ‘무상급식’ 토론회가 끝내 무산됐다.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은 친환경 무상급식 논란을 주제로 18일 오후 11시10분부터 100분간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토론을 준비했지만, 출연자를 놓고 양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오 시장 측은 이날 토론에.. 세상이야기 2010.12.18
무상급식 거부한 오세훈은 맷값 최철원보다 더한 양아치 무상급식은 “부잣집이나 가난한 아이 가리지 않고 눈칫밥 주지 말고 먹이자는 것”이다. 이것은 ‘복지를 떠나 아이들 인권과 염치와 윤리의 문제’인데 잘 생긴 외모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기영합주의(포퓰리즘)라는 상식 이하의 말을 퍼부었다. 서울시 1년 홍보비에 약 800억 원이 들어간다고 들.. 세상이야기 2010.12.14
추석 물폭탄 부풀린 오세훈 서울시장 시간당 최고 71밀리미터 발표에도 ‘90밀리미터’로 거짓말 배수시설 한계 75㎜ 의식 ‘천재지변 강조 의도’ 서울시가 지난 21일 청계천ㆍ광화문 일대의 침수 피해가 ‘천재지변’이라며 제시한 시간당 강수량 수치가 기상청의 공식 발표 수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상청이 관측한 21일 .. 환경과 생태 2010.09.27
광화문 물 폭탄은 오세훈의 디자인서울이 안겨준 인재 “청계천에 들여다볼 시간에 하수도관 점검부터” 전문가들 ‘대리석 광장ㆍ콘크리트 천 탓’ 비판 대한민국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 광장이 폭우로 물에 잠긴 것을 두고 탄식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1일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이 물에 잠겼다. 259.5㎜의 집중호우 탓이었다. 승.. 환경과 생태 2010.09.24
한명숙 패배의 책임이 노회찬 때문인가? 노회찬에 대한 마녀사냥은 민주주의에 대한 배반 민주당의 서울시장 한명숙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다. 선거를 3일 앞둔 5월 31일 심상정 후보가 당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유시민을 지지한다’며 당론과 반대되는 발언을 하면서 사퇴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시민은 4.4퍼센트 차이로 .. 정치 경제 2010.06.03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에게 묻는다. 민주연합 망령에 민주노동당 마저 동참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가 14일 진보신당을 제외한 야권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한명숙 후보와 민주노동당 이상규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민주당 정세균, 민노당 강기갑, 창조한국당 송영오, 국민참여당 이재정 대표와 .. 정치 경제 2010.05.15
노회찬 ‘삼성제품 서울시청 못 들어오게 하겠다’ 노회찬 “착한기업 우대계약제 도입, 나쁜 기업 박살낼 것” 역시 노회찬은 달랐다. 그는 "내가 서울시장이 되면, 아마도 삼성전자에서 만든 컴퓨터는 서울시청에 다시는 들어오지 못 할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제2의 노무현을 꿈꾸는가? 그럼 삼성과 싸워라!'는 어느 교수의 외침에 대한 노회찬.. 진보정치 2010.05.11
채식이 지구를 살린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햄버거 하나 때문에 사라지는 1.5평의 숲 알고 계시나요? 햄버거 하나를 만들기 위해 1.5평의 숲이 사라진다는 사실을, 매년 남한 땅 크기만큼의 숲이 동물사육으로 인하여 사라지고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땅의 80%가 동물 사육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미 아마존 열대우림의70%가 파괴되어 동물사육지.. 환경과 생태 2010.05.06
수도권 유력후보 유시민 한명숙 김진표 비판 “민주당은 역사의 반동 정당이다” 4월 26일 <오마이뉴스>가 주최한 야권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민주당의 김진표 후보는 “당신네 진보냐?”는 심상정 후보의 질문에 “진보다”라고 대답했다. 심 후보가 다시 “좌파냐?”고 묻자 김진표 후보는 “좌파다”라고 답했다. 그 고백에 조갑제 .. 정치 경제 2010.05.01
민주당 한명숙ㆍ이계안 후보는 왜 방송 토론을 하지 않는가? 여론조사로 방송토론 없이 서울시장 후보 경선? 민주당이 이달 6일 일반 시민들에 대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한명숙ㆍ이계안 두 예비후보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을 실시하기로 30일 결정했다. 남의 집 일을 뭐라 하긴 그렇지만 지금 민주당이 하는 꼴을 보면 정말 민주개혁 세력이 맞는지 의문이다. 이런 .. 정치 경제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