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이 내린 도심의 모습... 콘크리트 덩어리인 삭막하기만한 도심의 아파트단지가 밤새 내린 눈으로 하얗게 한 폭의 그림이 되었습니다. 새삼 자연의 위대함에 감동을 하지 않을 수 없군요. 너무 보기 좋아 퀴니님의 맛있는 블로그에서 퍼 왔답니다. 나무 위에 내린 눈이 한 폭의 동양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돈을 .. 여행과 사진 2008.01.12
맛을 찾아서....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음식을 골라서 서로이웃인 루치아님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여행과 사진 2008.01.12
눈 오는 날 아침, 우리 동네 풍경 아직 어둑어둑 하지만 창문을 열고 아침 상쾌한 공기를 마시는 나는 깜짝 놀랐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있었기 때문이다. 밤새 눈이 내린 것이다. 11층에 사시는 할아버지는 밤새 내린 눈을 보며 놀라며 "아이쿠, 조심해야겠네! 이른 새벽에 어딜 가시나?" 하신다. 아, 네. 눈 구경 하러 가는 중이에요, .. 여행과 사진 2008.01.11
폭력을 묵과해서는 안 된다 작년 추석 다음 날 지하철 2호선을 탔는데 20대 초반의 젊은이와 60대 후반의 노인과 싸움이 벌어져 있었다. 여자 친구인 듯한 여성은 말리며 옆 칸으로 가자고 하고, 노인은 핏대를 세우며 언성을 높여 ‘버르장머리 없는 놈’이라며 나무라고 있었다. 순간 그냥 두다가는 ‘노인네가 봉변당하겠구나.. 삶의 이야기 2008.01.09
영화배우 박중훈, 회찬이 형을 누르다 출판 기념회 노회찬 “부모 성이 ‘노’와 ‘원’, 나는 노원의 아들” 라디오 스타 박중훈과 스타 국회의원 노회찬이 만났다. 8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의 책 ‘나를 기소하라’ 출판 기념회가 열리는 국회 의원회관에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축사를 자청해 찾아왔다. 지난 2004년 의원이 된 후 TV 프.. 정치 경제 2008.01.08
사진-겨울채비를 하는 도심의 나무 잎사귀가 몇 개 남지 않은 겨울 채비를 하는 나무를 도심 어디에 선가 찍은 사진입니다. 취미 삼아 찍는다고 하는데 구도가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이 즐.....감 했으면 좋겠습니다. 파란의 ‘여백 그리고 쉼표’에서 퍼 왔는데 어디인줄은 모르겠습니다. 어디인지 모르고 그냥 감상하는 것도 괜찮.. 여행과 사진 2008.01.07
맛 있는 음식 감상 하세요.... 맛깔스런 음식을 찍은 사진을 하나 구해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맛있는 음식입니다. 파란의 ‘여백 그리고 쉼표’에서 퍼 왔는데 솜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음식 탐도 나고 군침도 흘릴 겸 해서요. ^^ 취미 삼아 사진을 찍는다고 하는데 예전에 그림을 그리거나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여행과 사진 2008.01.07
민주노동당, 총체적 사망선고…신당창당 필요 6일 오후, 여의도에서 만난 조승수 민주노동당 진보정치연구소장에게 “신당창당 흐름을 이끌고 있는 조승수”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느냐고 물었더니 “신당 창당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당원 중의 한 사람”으로 해달라고 했다. 그가 사실상 신당 창당을 위한 실무준비에 들어갔다는 시각이 많지.. 정치 경제 2008.01.07
김광석 혼을 깨웠다! 선후배 가수들 출연료 없이 12주기 추모공연 ‘서른 즈음에’ ‘이등병의 편지’ ‘광야에서’ ‘사랑했지만’ 등 주옥같은 노래를 남기고 34세의 안타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故) 김광석 추모 콘서트가 그 어떤 공연보다 깊은 의미를 갖고 열렸다. 故 김광석의 12주기를 기념한 김광석 다시 부르기콘서트는 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 문화 예술 2008.01.07
의사가 커피를 파는 이유는....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할 때 의료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손꼽는 불만 중 하나가 긴 대기시간에 비해 짧은 진료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료 공급자인 병, 의원에서는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습니다만, 그런 복잡한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환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달리 이야기하면 .. 삶의 이야기 20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