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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재산권, 조성민 ‘내 동의 없이 현금인출 못한다!’

최진실 재산권을 놓고 전 남편인 조성민과 최진영 등 유족들이 현격한 입장 차이를 보여 향후 법적 분쟁의 소지가 높아가고 있다. 조성민의 자신의 동의없이 현금의 인출이나 재산처분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최진실 유족에 전했다고 스포츠조선은 28일 최진실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조..

방송 연예 2008.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