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고생 과잉체벌 또 다시 논란 분명히 말하는데 때리려거든 가르치지 마라. 폭력으로 남을 지도하겠다는 것은 책을 보기 위해 양초를 훔치는 것 보다 더 나쁘다. 초등학교 2학년에 대한 과잉 체벌이 문제가 된지 몇 일도 안 되어 여고생 과잉체벌이 발생했다는 것은 ‘학생은 때려도 된다’는 게 무의식적으로 배인 것이다. 최근 대.. 성평등과 인권 200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