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피눈물 나는 청소년 알바시장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자신이 일해서 버는 소득원은 단 하나, 흔히 알바라고 부르는 시간제 노동인 10대 비정규직인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실태가 난무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제도와 장치마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게 현실이다. 2008년 현재 한국의 시간당 최저 임금은 3770원인데 최저 임금.. 삶의 이야기 2008.05.06
진보신당, 여러분들의 새로운 눈이 되겠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대학 가려고 머리 싸매고, 대학하면 등록금 마련하느라 고생하고, 졸업하면 일자리 구하느라 머리 터지게 경쟁하고. 진보신당의 88만원 세대의 고민과 도전에 함께 하겠습니다. 문화 예술 2008.05.01
우리들의 청년, 88만원 세대를 이해하려는 노력 나이가 들어가는 ‘요즘 20대들 눈동자가 흐리다’는 말이 내 입에서 나오곤 한다. 자유분방해 보이면서도 의욕이 없어 보이는 그들을 바라보노라면 군사독재정권에 대항해 ‘마짱’뜬 우리 세대들의 청년시절과는 너무 달라 갑갑하기 그지없다. 21세기 초 남한 땅에서 20대로 살아가는 청년ㆍ학생들.. 삶의 이야기 2008.03.18
17대 대선에서 가장 진보적인 세대는 20대였다 젊은 세대의 보수화가 이명박 압승의 원인이라고? 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압승을 거두었다. 선거 결과를 두고 일각에서 국민의 보수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그 가운데 서울 수도권 고학력 중산층의 보수화를 지적하면서 ‘서울 지역주의’라고 하는 .. 진보정치 2007.12.25
대학생의 선택은 ‘진보 대통령’ 신임 대학생대표자 102명, 권영길 후보 지지 선언 “대학등록금, 청년실업, 한미FTA, 비정규직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권영길 후보뿐이다.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학우들을 만나 권영길 후보를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활동 하겠다” △박인숙 최고위원은 “신임대표자들.. 진보 정책 2007.12.11
“수능 거부 총파업을 상상하자” [불온한 희망] 유신세대-386세대-88만원 세대 대화하다 ▲강의하는 홍세화 한겨레 기획위원. 오른쪽으로 사회자 이광호 레디앙편집국장과 우석훈 박사. 유신세대인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386세대인 우석훈 박사, 그리고 88만원 세대들이 만났다. 예스24, 출판사 ‘철수와 영희’, 레디앙이 공.. 문화 예술 2007.12.04
07년 대학생 1,313명 민주노동당 입당 학생위 “9~11월에만 800명”…권 “대선 태풍되어 달라” 민주노동당은 2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올해 당원으로 가입한 1,313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집단 입당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를 주관한 민주노동당 홍성규 학생위원장은 “한국 사회에서 흔히 대학생들은 탈정치적이고 비정치적이라고 하는데, .. 진보정치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