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4대강 공사 중단하면 생태계 교란’된다고? ‘삽질 중단하면 생태계 교란 장기화 된다’는 원희룡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너무 웃기는 말을 했다. 그것도 조계종 화쟁위원회가 주최한 ‘4대강 화쟁토론회’에서. 이러다가 웃기는 일로 먹고사는 사람들의 생계가 끊기게 생겼다. 삽질을 해 습지를 파괴해 놓고는 “지금 공사를 중단하면 생.. 환경과 생태 2010.09.17
앞산터널 반대 싸움 재판 결과를 보면서 원심 판결을 확정한 항소심 재판 결과 참으로 기나긴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3월에 시작되었던 달비골 벌목저지 과정에서 벌어진 일에 대한 6명의 사건이 1년이 지난 7월 9일(금) 항소심 재판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지루한 재판에 고생하신 분들에게 위로의 말.. 환경과 생태 2010.07.11
4대강 생명과 삶ㆍ저항 그리고 기록 낙동강의 생명과 삶, 그리고 뭇 생명들의 저항 달성보 주변의 둔치가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풀과 채소가 자라던 밭은 이제 흉기로 둔갑한 장비에 의해 처참히 짓이겨지고 있습니다. 상류에서 내려온 퇴적물이 쌓인 기름진 땅을 순식 간에 엎어 버렸습니다. 산과 더불어 강은 억만년을 살아오며 많.. 환경과 생태 2010.05.12
[스크랩] 삽질로 파괴되는 4대강 13대 비경 4대강 13대 비경 상세자료 ○4대강 비경1. 낙동강 ‘하회마을’(병산서원~하회마을) 마애 솔숲공원 병산서원 풍경 병산서원에서 하회마을사이 모래톱 하회마을 앞 부용대 하회마을 및 만송정숲 전경 하회마을 만송정 1. 대상지관련사항 1)자연환경 및 역사 문화적 가치 ○병산서원(사적 제260호) : 안동.. 환경과 생태 2010.04.22
천안에서 열린 녹색위원회 회의와 뒤풀이 사진 충남 천안 광덕산 자락에 있는 환경교육원에서 진보신당 녹색위원회 회의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수 억년의 세월이 흘러 형성된 ‘하늘이 주신 귀한 선물’을 파괴하는 이명박 정권의 ‘광란의 삽질’을 방치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생태’를 중요 가치고 내건 진보정당 답게 환경 문제에 대안.. 여행과 사진 2010.01.21
천안 광덕산에서 열린 녹색위원회 2010년 첫 회의 지난 토요일 1월 16일 충남 천안 광덕산 자락에 있는 환경교육원에서 진보신당 녹색위원회 회의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갈 여건이 되지 못해 취소하려 했으나 ‘4대강 파괴’를 막는데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자는 심정으로 시간을 냈습니다. 수 억년의 세월이 흘러 형성된 ‘하늘이 주신 귀한 선물’을 .. 환경과 생태 2010.01.21
다른 길이 안 보여 올라간 앞산 ‘상수리나무 위’ 과격한(?) 윤희용보고 놀라 벗들에게 못나고 허물투성이인 저를 누구보다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두가 고마운 인연들이니 저로선 행복하기 그지없는 일이지요. 생기긴 벽면서생 같은 게 하는 짓은 영 달라 놀라는 벗들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나이 쉰 줄에 정보과 형사들의 사.. 삶의 이야기 2010.01.07
김범일은 앞산 달비골 농성장이 그리도 두려운가? 전국 곳곳에서 민간자본투자유치사업(민자사업)이란 삽질이 자행되고 있다. 사회 간접자본은 물론이려니와 해당 자치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던 지하상가에 도배와 페인트 칠만 살짝 해 특정업체에 혜택을 몰아주고 있다. 검은 돈이 오가고 있음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민자사업 자체가 한나라당과 민.. 환경과 생태 2009.12.30
앞산꼭지의 지리산자락 남원 나들이 지리산 자락 남원시 송동면에 자리 잡은 ‘초록배움터’에서 녹색위원회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초행길이라 찾아가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있었는데 번지까지 입력했음에도 찾지 못하더군요. 역시 기계는 기계라 입력되어 있는 내용만 알 뿐 융통성이라곤 조금도 없지요. 누구나 처음가.. 환경과 생태 2009.08.28
독일 교회에 부는 녹색 바람 남한의 진보진영은 꿈이나 꾸는지 작년 말 민주노동당 시절 대통령 선거 기간에 사진 찍는 일로 시당 사무실을 들락거리곤 했다. 십여 년 만에 손에 잡은 카메라의 감각도 익힐 겸 중요한 시기에 사진 찍다 보면 ‘명작’ 몇 장 정도는 남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욕심도 있었다. 찬바람에 익.. 문화 예술 200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