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후보 “권 후보께 멋지게 '어시스트' 하겠다” [심상정 후보 낙선자 연설] 바로 동지들이 경선의 승리자입니다 “권영길 후보께 멋지게 ‘어시스트’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신 권영길 후보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함께 1차경선을 완주하신 우리 노회찬 후보에게도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인사.. 진보정치 2007.09.16
권영길 민주노동당 17대 대선후보 확정 결선투표 최종 개표결과 권 52.74%, 심 47.26% “저 권영길은 엄숙한 마음으로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를 수락합니다.” 권영길 승리, 이로써 피말리는 연장전 끝에 52.74%의 지지를 받으며 민주노동당 17대 대선후보로 기호 3번 권영길 후보가 당선됐다. 권영길 후보는 15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진보정치 2007.09.16
권영길 후보 여성 관련 발언 유감이다 “언제 여성 대통령 후보가 나오기라도 했나” “이상하게도 여성이 여성을 안 찍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하는가.” 한나라당 등 보수정치인의 발언이 아니다. 어제(9.13) 심상정 대선후보의 제안으로 열렸던 ‘맞장토론’에서 권영길 후보가 한 말이다. 민주노동당의 대선 예비후보가 여성들의 정치의식.. 성평등과 인권 2007.09.15
권영길, 심상정 맞장 토론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내가 적임자”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결선투표에 오른 권영길, 심상정 후보는 대선승리 전략과, 본선경쟁력, 당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팽팽하게 맞섰다. 권영길 후보는 경제, 평화, 통일 등 이번 대선의 화두를 잘 풀어갈 수 있는 대통령감임을 강조했고, 심상정 후보는 경제를 .. 진보정치 2007.09.13
노회찬 지지자가 두 선거본부에 드리는 공개 질의 “노회찬의 명예회복 필요…… 답 없으면 표로 답할 것” 저는 노회찬 후보를 지지했고, 레디앙 독자투고를 통해 지지의 글을 쓰기도 했던 윤성봉 입니다. 노회찬 지지자들이 대부분 그랬던 것처럼 저 역시 밤새 쓰린 가슴을 달랠 길이 없었습니다. 머리로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있지만, 솔직.. 진보정치 2007.09.12
정부/이랜드, 이땅 노동자들의 절절끓는 뚝배기같은 뜨거운 맛 보게 될 것 왜 정권이 나서 노동자들의 정당한 쟁의행위를 방해하는가? 경찰이 또 다시 이랜드 자본의 용병임을 자처하고 나섰다. 31일 새벽 5시, 이랜드 그룹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던 뉴코아 강남점에 경찰이 투입됐다. 농성중이던 조합원들은 전원이 폭력에 의해 강제연행 됐다. 지난 20일 .. 진보정치 2007.07.31
그게 무슨 국가냐? 정확히 10년 전 국체기축 통화인 달러가 부족해 대한민국은 난리가 났다. 그 전부터 소장 경제학자들은 ‘외환위기’의 심각성을 진단하고 수차례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류를 이루고 있는 미국 유학파 중심의 교수와 경제 관료들은 ‘씰데없는 소리’라고 일축해 버렸다. 미국 중심의 사고에 .. 삶의 이야기 2007.07.26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정책 토론회.... 후보 지지당원들의 환호..... 당원과 민주노총조합원들의 뜨거운 열기..... 당원들의 뜨거운 열기.... 해맑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접수하는 것..... 당가를 힘차게 부르는 후보들과 청중들...... 수고한 일꾼들과 미소가 짱인 모 당원 딸내미..... 권력은 목표나 목.. 진보정치 2007.06.30
근조 고, 허세욱 열사 고, 허세욱 당원의 명복을 빕니다. 인간적인 삶에 진실했던 생전의 모습에 애통함을 가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슬픔과 분노를 뒤로 한 채 ‘죽음’을 강요하는 세상을 바꾸겠습니다.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위해 투쟁하겠습니다. 한미FTA와 이를 졸속으로 강행하는 노무현 정부는 인간에 대한 .. 한반도와 국제 2007.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