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여행 가요..... 꽃도 예쁘지만 사진의 구도가 너무 잘 맞죠? 사진을 보는 순간 ‘작품’이란 말이 바로 나오지 않을 수 없더군요. 이렇게 잘 찍은 사진을 퍼 가도록 해 주신 이웃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행과 사진 2008.03.22
봄산으로 가는 여행(펌) 등산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정상정복’이란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산에 간다’며 겸허하게 말을 하죠. 자연은 우리 인간들의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공존합니다. 자연이 파괴되어 생물이 살 수 없으면 사람도 살 수 없다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여행과 사진 2008.03.22
사진으로 보는 멋쟁이 사나이들.... 아이들의 밝은 얼굴이 너무 보기 좋군요. 맑고 환한 얼굴처럼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사진의 구도도 딱 맞는 게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림 그리는 이웃의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 여행과 사진 2008.03.20
봄의 전령, 봄꽃을 찾아서 말도 못하는 꽃도 제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자태만 뽐내는 게 아니라 봄이 왔음을 사람들에게 알리죠. 미물도 저렇게 자기 일을 하는데 사람 가운데 구실 못하는 인간들을 보노라면 한심하기 그지없죠. 여행과 사진 200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