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해서 수익을 남기면 소득세를 내고, 노동을 하는 사람의 월급에도 세금을 냅니다. 비싼 집에 살고 그래 인해 재산이 늘어났으면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것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대한민국의 조세정책의 기본정신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명박의 졸개인 강만수는 상위 1퍼센트의 부자만을 위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하려고 안달이 났습니다. 여기에 강부자들인 정말 ‘헐대로 헐어 낡아 빠진’ 헌재가 종부세에 대한 실질적인 사망선고까지 내리고 말았습니다. 땀 흘려 농사 짓은 농민들이 가져가야 할 쌀직불금 갈취에다 종부세 사망까지 시킨 ‘강만수와 이명박은 얼은 가고’ 종부세는 남겨 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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