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차별에 항의하는 불교신자들의 ‘범불교도시국법회’가 열립니다. 헌법 파괴에 항의하고 폭력 진압의 책임자인 ‘어청수 파면’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게 봐도 어청수의 ‘임 향한 일편단심’은 끝이 없는지 감싸고도는 꼴도 가히 가관이네요. 이명박 대통령이 또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많은 촛불을 봤다’고 변명할지 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이 뭘 요구하는지를 모르는 자가 국정의 책임자 일 수 없죠. 최소한 불교계가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이는 계속 항의를 할 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이명박 정부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을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08. 8.27일 경향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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