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 정연하게 문화제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잘못하고 있는 것을 말한 것 뿐이죠. 노래도 다함께 불러가며 축제분위기였는데 올림픽 축구예선전도 응원하면서 그야말로 촛불문화제 그 자체이건만 순식간에 강제해산작전에 힘을 쓰시고 계시는 경찰 나리들이 헌법기관이 국회의원과 정당의 대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촛불문화제를 해산시켰으니 이제는 부당함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일만 남았습니다. 오늘도 철야 연좌농성 돌입 그런데 야근수당은 좀 비싼데, 야근 수당도 지급 않는데 배라도 채워놔야 새벽을 견디죠.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정의로운 싸움은 계속될 수 밖에 없음을 이명박 정권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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