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장악이 늦어져 국민들의 식성조차 몰라 ‘딴나라식당’으로 불리는 한나라당의 서울시의회 뇌물 사고가 벌어졌다고 검찰이 한 방 얻어맞고 있는 장면입니다. 뇌물 사건이 일파만파로 벌어지자 뒤늦게 수습에 들어가 겨우 꼬리만 자르고 몸통은 놔두는 ‘후안무치’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알 권리를 막기 위해 눈과 귀인 언론장악에 혈안이 된 이명박의 몸부림은 거의 발악에 가깝습니다. 그렇다고 진실이 가려진다고 착각을 하면 대형사고가 일어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7.19일 경향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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