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에 펼쳐진 ‘이명박 대통령 대형 걸개그림’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을 적고 있다. 사람들의 발에 짓밟힌 이명박은 이제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음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의 주인이자 ‘모든 권력의 주체’로서 제대로 일도 하지 않고 주인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는 상머슴에게 줄 선물은 이것 말고는 없다. 대한민국의 주인으로서 ‘이명박, 너에게 해고 통지서 통보’와 함께 퇴장을 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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