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부시의 별장인 캠프데이비드 산장에서 하루 밤 자고 부시의 카트를 몬 추억에 푹 빠져 새로 등장한 서울의 랜드마크인 ‘명박산성’에 꼭꼭 숨어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도 ‘상초와 하초’의 소통이 원활해야 건강하다고 한의사들은 말합니다.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때 정수리 부위에 있는 경락에 침을 놓아 막힌 혈을 뚫어줍니다. 그러지 않으면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이 올 수 있기 때문이죠.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이명박에게 이제 더 이상 기대를 할 게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명박은 국민이 주는 ‘강력한 침’인 저항 말고는 받을 게 없습니다. (프레시안/손문상의 그림세상)
'만화 만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시 강행 축포, 미국 캐나다에서 쏘아대다 (0) | 2008.06.30 |
---|---|
이명박의 공안정국 (0) | 2008.06.29 |
이명박, 장관고시 강행과 관보 게재 (0) | 2008.06.27 |
국민과 전쟁하는 이명박 정권과 경찰 (0) | 2008.06.26 |
이명박의 뼈저린 반성? (0) | 2008.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