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항복하라는 민심을 끝내 외면하고 국민에게 전쟁을 선포한 2mb. 저항하는 시민의 손가락을 물어뜯어서라도 미국 업자들의 이익을 결연히 사수하겠다고 합니다. 테러진입과 요인 경호가 주 임무인 경찰 특공대를 투입해 시민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방패로 찍으며 물대포로 직격하고, 벽돌로 아이의 머리를 찍고, 유모차를 끌고 나와 항의하는 엄마까지 닭장차에 처넣고, 심지어 13살짜리 초등학생과 헌법기관인 국회의원까지 닭장차에 실었습니다. 경찰서로 연행과정에서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온 국민과의 전쟁입니다. (레디앙/이창우 글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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