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언론에서 그렇게 떠들었지만 뭔가 제대로 밝힌 게 없죠.
신정아가 학력위조를 했다는 것 밖에는 모르죠. 그런데 문제는 예일대에서 동국대로 보낸 학위 확인 팩스 내용마저 가짜가 아니라 진짜라고 하네요. 언론에서 떠드는 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죠. 학력위조 말고도 또 무슨 잘못을 했나요?
신정아와 변양균이 연인이든 말든 그건 남들이 뭐라고 간여할 바가 아님에 분명할 것입니다. 검찰에 얼마나 할 짓이 없는지 그런 시시콜콜한 개인적인 문제까지 법정에서 묻는 한심한 작태가 웃길 뿐입니다. 그런 검찰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밥 먹여 살리는 현실이 너무 화가 나죠. 무능력하고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는 커녕 법정에 까발리는 ‘인권 무시’ 검찰은 전부 집으로 보내야 할 것입니다. 지금 검사 하고 싶은 사람들 엄청나게 많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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