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는 반사회적 7대 범죄행위 저지른 범죄자”
이건희 회장이 4조원 자식에게 물려주면서 세금이라곤 16억원 밖에 안 냈습니다. 상속 제대로 받았으면, 2조원 세금 냈어야 합니다. 그 2조원은 국민의 것입니다. 탈세는 국민의 돈을 도둑질 하는 것입니다. 삼성 이건희 일가가 2조원의 국민의 돈을 도둑질 했습니다.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다시 도둑질해서 비자금 만들고, 그 돈으로 검찰과 경제부처에 뇌물 먹인 게 삼성 비자금 사건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정동영 후보가 “재벌 총수 처벌이 목적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민주노동당과 권영길의 생각은 다릅니다. 세금도둑 잡는 게 수사의 목적이 돼야 합니다. 뇌물 먹인 사람 처벌하는 게 수사의 목적이 안 되면 하나마나 입니다. 이 나라의 구조화된 부패를 척결하는 게 수사의 목적이 돼야 합니다.
삼성 이건희 일가는 ‘반사회적 7대 범죄행위’를 저지른 범죄자입니다.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해서 뇌물을 뿌렸고, 경영권 불법 승계과정에서 배임행위를 저질렀습니다. 비자금으로 미술품 구입에 쓰는 횡령을 저질렀으며, 분식회계를 하고 증거인멸을 저질렀습니다. 상속 증여세를 내지 않는 탈세 행위를 저질렀으며, 삼성 지분소유를 위법적으로 취득했습니다. 또한 노동조합의 구성 자체를 막는 부당노동행위를 저질렀고, 폭력행위조차 서슴없이 저질렀습니다.
동네 구멍가게에서 1만원 훔쳐도 감옥 갑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저지른 특가법상 배임 횡령혐의의 법정 최고형은 무기징역입니다. 이런 사람이 감옥 가지 않으면 누가 감옥에 가야 합니까? 이런 범죄를 저지를 사람을 감옥에 넣지 못한다면 검찰, 경찰은 왜 있는 것이며, 감옥은 또 왜 있는 것입니까?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이건희 회장을 감옥에 보낼수 있겠습니까? 절대 그러지 못합니다. 권영길은 대통령이 되면 7대 범죄 저지른 이건희를 감옥에 보낼 겁니다. 이건희 회장이 미워서가 아니라 부패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섭니다. 삼성이 국민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섭니다.
이건희 회장이 삼성을 범죄 집단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도 알고 보니 이건희 회장과 닮았더군요. 위장전입과 위장취업, 탈세, 주가조작, 부동산투기, 성매매방조 등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도 범죄를 저지른 게 곧 밝혀질 겁니다. 둘 다 비슷합니다. 이건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해서 이건희 회장을 감옥에 보냅시다. 이제 비자금 채울 돈으로 부유세 내게 하겠습니다. 도둑질해서 비자금 조성할 돈으로 사회복지세 내야 합니다. 비자금 조성할 돈으로, 우리 비정규직 노동자들 정규직화 시켜내겠습니다. 도둑질 당한 우리 국민의 돈을 다시 되찾아야 합니다. 그 돈으로 보육, 교육, 의료, 주거, 노후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211만원을 국민 여러분들의 지갑 속에 채워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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