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용의 녹색세상

아직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해 긴 옷을 입어야 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는 불청객인 감기가 꼭 찾아오곤 하죠. 부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 양방에서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라고 하고, 한방에서는 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그렇다고 하죠. ..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해 긴 옷을 입지 않으면 외출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렇게 극성을 부리던 올 여름도 뒤에 오는 가을 앞에는 밀려가고야 말죠. 사람 사는 것 역시 이런 자연의 이치와 같지 않을까요? 앞에 선 사람은 자신의 역할이 끝나면 ..

이명박이 사라지면 하늘이 개벽하겠죠? 미친 소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천쥐창조’는 사양하고 싶다는 게 우리 모두의 바람일 것입니다. ‘소로 망할 교회’ 출신들이 이만저만 말썽이 아닙니다. 자기들이 하는 일이 다 맞다는 착각 속에 빠져 있어 광우병 위험 쇠고기까지 먹이려 들죠. 진보신당 누..

사진으로 여행을 떠나는 재미는 어떨까요? 완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 ‘한바다’님의 블로그인 ‘완도랑 함께’에서 좋은 사진 몇 장 퍼 왔습니다. 예전에는 그릇을 씻는데 사용한 수세미와 자주색으로 곱게 물든 들깨, 붉게 물든 동백나무 열매가 참 보기 좋네요. 가을이 우리 앞에 성큼 다..

어리연과 사위질빵을 비롯한 꽃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완도에 사시는 ‘한바다’님의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 사진의 구도가 전문가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한바다님 덕분에 좋은 구경 잘 합니다.

에어컨 틀지 않고는 잠 못 잘 때가 엊그제인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게 벌써 가을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와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서글프게 만들지만 가을 내음이라도 느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그림 여행 떠나 보시죠. 그림을 그린 분은 칠순..

완도에 사시는 ‘한바다’님이 찍은 사진을 퍼 왔습니다. ‘시민사회 신문 시민기자. 참여자치 완도 시민연대 공동대표’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분이기도 하고요. 좋은 이웃이 있어 좋은 구경 많이 합니다.

이웃인 ‘떨기나무님’의 블로그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도시에 살다보니 온실에서 자란 꽃만 보다가 야생화를 보니 참 아름답군요. 좋은 이웃을 둔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 합니다.

화가인 이웃 ‘떨기나무’님의 블로그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분답게 구도가 딱 맞게 사진을 잘 찍었습니다. 올 여름 휴가도 못 갔다 왔는데 사진으로라도 시골길 여행 가는 기분으로 감상을 해야겠습니다.

광복절을 주말을 전후해 비가 오더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낮에도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그렇게 덥지도 않고요. 그래도 더위는 아직 멀었죠. 남은 더위 시원하게 날려 버리라고 ‘떨기나무’님의 블로그에서 시원한 그림과 사진 몇 장을 퍼 왔습니다. 내공이 있는 화가가 그린 그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