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무총장을 꿈꾼 홍석현과 김민석의 추락 날개없이 추락해 버린 홍석현과 김민석 유엔사무총장을 꿈꾼 사람들이 있었다. 주미대사를 잠시 지낸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지금 민주당의 김민석 최고위원이다. 둘 다 낙마하고 말았다. 세상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게 맞는 모양이다. 김민석은 2002년 노무현 바람을 타고 최연소 서울시.. 정치 경제 2010.08.20
더 이상 노무현을 팔지 마라! 지금 수많은 자칭 노무현들이 나타났다. 노무현 후보는 ‘나는 국민의 정부의 자산과 부채를 모두 계승하겠다’는 말로 민주당 지지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지금 ‘작은 노무현’들은 어떠한가? 그의 과를 함께 반성하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하는 용기를 가진 자를 찾기 어렵다. 누가 그.. 정치 경제 2010.03.18
홍석현 회장님, 힘내세요.... 눈발이 날리는 날 홍석현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삼성특검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다. 그런데 그의 얼굴 어디에도 피고발인 신분이라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너무나도 당당한 그 얼굴을 보는 많은 국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건만 알고나 있는지 모를 일이다. 후안무치의 최상급임을 보여줬다. 4일 오후.. 문화 예술 2008.03.05
중앙일보야, 그게 그리 안쓰럽더냐? 2mB의 강부자 내각 장관 내정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두고 중앙일보 조현욱 논설위원이 ‘거짓말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며 “후보자들이 너무 정직해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안쓰러워하는 칼럼을 쓰셨다. 그는 “유방암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은 기념으로 남편이 오피스텔을 선물로 사주.. 문화 예술 2008.02.29
“회장님, 힘 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진짜 회장님 힘을 내세요. 우리가 있으니까!” 중앙일보의 삼성계열사 위장 분리 의혹이 불거졌다. 이래저래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의결권 없음’이 밝혀져 주미대를 역임하고 유엔사무총장에 이름이 오르내린 .. 문화 예술 2007.11.28
중앙일보의 ‘왕의 남자들’과 신탁통치설 중앙일보는 김용철 변호사가 정의구현사제단과 함께 제기한 중앙일보의 삼성 계열 위장 분리 주장에 대해 27일자 중앙일보 명의의 기사를 통해 전면 부인했다. 김용철 변호사의 고백은 “거짓과 왜곡으로 가득 찬” 것으로 중앙일보와 임직원의 명예와 자존심을 크게 훼손했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물.. 정치 경제 200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