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수 청장, ‘나의 퇴진은 15만 경찰의 사기문제?’ 총무원장 검문 경관 ‘품위손상’ 이유 징계…경찰 총수는? 불교계의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어청수 경찰청장이 9일 국회 행정안전위에 출석해 사퇴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일부 여당 의원들까지 사퇴론에 가세하는 상황에서도 행안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어 청장을 적극 두둔했.. 세상이야기 2008.09.11
돈 받는 것은 빠르고 식칼테러는 방치하는 경찰 대통령과의 대화를 앞 둔 새벽 2시 경 조계사 앞 우정총국 공원에서 ‘안티이명박 까페’ 회원 3명에 대한 식칼난동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 필명 ‘너럭바우’ 씨에 의하면 사건이 일어난 시각 피해자들이 우정총국 공원에서 명동 홍보전 관련해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만화 만평 2008.09.10
이명박의 유감은? 이명박 대통령이 불리해 궁지에 몰리면 ‘유감’이라고 하는데 그 저의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촛불이 활활 타 오를 때 ‘청와대 뒷산에서 많은 반성을 했다’고 해 놓고는 몇 일 뒤 경찰을 동원해 폭력진압을 해 ‘반성문의 잉크’가 마르지도 않았는데 거짓말을 했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불교계.. 만화 만평 2008.09.10
이명박, 불교를 모욕하는 너무도 천박한 방법 철학자이자 화가요 소설가이며 시인이었던 칼릴 지브란은 “모욕의 뜻이 담긴 선물과 존경심의 표현인 선물을 구분하라.”는 명언을 남겼다.이명박은 2008년 9월 9일 국무회의 자리에서 불교계의 항의와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기로 한 가운데, 하루 전인 9월 8일 청와대 대통령실은 불교계 지도자들에게.. 만화 만평 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