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들이 전하는 가자 지구 이스라엘 침략, ‘차단된 진짜뉴스’ 아랍 언론들도 가자 지구 참상 집중적 보도 아랍인들의 목소리가 서방 언론이 독점하던 팔레스타인 보도의 장벽을 허물고 있다. 가자지구를 공격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외국 언론의 취재와 보도를 제한하고 있지만, 블로그와 이슬람권 위성방송들은 ‘거대한 감옥’에 갇힌 가자 주민들의 목소리와 .. 한반도와 국제 2009.01.07
팔레스타인을 향한 이스라엘의 더러운 야욕을 보며 가자 지역 상황은 연일 악화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해방을 원하는 가자 지구 민중들은 매일 악몽을 꾸고 있다. 최신 군사기술로 중무장한 이스라엘이 가자 지역 전체 도시를 파괴 하면서 대량학살을 벌이고 있다. 이스라엘은 올해 2월 10일부터 선거에 돌입한다. 선거를 6주밖에 남겨두지 않고 벌이는.. 한반도와 국제 2009.01.06
이스라엘 가자 지구 전면적인 지상전 개시 전차부대 등 대규모 지상군…하마스 박격포로 반격 이, 국방 ‘쉽지 않은 전투’…하마스 ‘가자, 이스라엘병사들 무덤’ 이스라엘군이 개전 8일째인 3일 탱크부대 등 대규모 지상군 병력을 가자지구로 투입, 전면적인 지상 작전에 돌입했다. 이스라엘 지상군은 이날 저녁 공격용 헬기의 호위를 받으.. 한반도와 국제 2009.01.04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폭격에 웃음과 고통 이스라엘군이 1일(현지시간) 가자시티에 퍼부은 미사일 공격으로 부상을 당한 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한 남자의 품에 안겨 시파병원의 응급실에 들어서고 있다. 피 흘리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참혹하기 그지없건만 당사자와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가슴이 어떨지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가자지.. 한반도와 국제 2009.01.03
뉴스위크 ‘이스라엘은 패망의 길 선택했다.’ ‘힘 빠지는 이스라엘, 어쩔 수 없이 전쟁 일으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침공은 이스라엘 정부가 최후의 결전에 돌입하기로 결정한 것을 의미하는가? 대규모 공습과 함께 가자 접경지대에 탱크를 집결시킨 것은 지상공격 준비태세를 명확히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럴 가능성을 분명히 시.. 한반도와 국제 2009.01.03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생지옥이 따로 없다. 가자 접경지 이스라엘 지상군 집결, 공격준비 완료 팔레스타인 땅은 원래 유대인들이 살았으나 삶의 터전을 떠나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녔다. 지금의 집시와 같은 방랑생활의 연속이었으니 그들이 받은 서러움이 얼마나 컸을까는 짐작하고도 남는다. 2차 대전이 한창일 때 자국민들의 피를 덜 흘리고 .. 한반도와 국제 2008.12.30
내년 재정적자 1조 달러인 미국의 선택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과연 미국이 살아남느냐 붕괴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 물론 미국은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온갖 발버둥을 치며 제3세계를 약탈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오락 오바마도 미국의 영향력이 약화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안다. 온갖 발악.. 한반도와 국제 2008.12.02
거꾸로 가는 이명박 대북정책의 끝은? 이명박이 큰형님으로 모시는 부시 정권도 북한을 ‘테러국가에서 제외한다’고 할 정도로 화해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대통령 당선자인 ‘오락 오바마’는 ‘압박이 아닌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북한 문제 해결’을 공공연히 내걸었으며 당선 확정 후 북한의 책임자와 만날 정도로 대북 화해 정책을 .. 만화 만평 2008.11.29
이명박 정권의 대북 정책,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지난 정권 10년간의 햇볕정책으로 모자를 벗고 외투의 단추 몇 개를 풀었던 북한이 다시 단추를 잠그고 그 겨울 모자를 다시 쓰고 있다. 개성관광 중단과 경우에 따라서는 개성공단 전면폐기에 더 나아가서는 남북관계 완전 단절과 냉전ㆍ대결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명박 정권은 .. 한반도와 국제 2008.11.26
위기의 대북관계는 이명박 정부 왕초보 정책의 극치 이명박 대통령이 열 받아 해외순방귀국길에 ‘통미봉남’이란 용어는 없어져야 한다고 일갈했다. 그의 이런 아무 생각 없는 망발은 이 정부가 얼마나 대북 정책에 있어 초보인가를 보여준 극명한 사례라서 기분이 씁쓸하다. 먼저 이명박 대통령이 알아야 할 사항은 북한이라는 조직이 엄연히 미국과.. 한반도와 국제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