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들에게 혈서 쓰게 하는 롯데와 이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분노해 혈서 쓰는 상인들 중소상인들의 분노가 폭발 직전이다. 건드리면 바로 폭발하고도 남을 상태다. 자신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니 누가 뭐라 할 수도 없거니와, 밥그릇만큼 소중한 게 세상에 어디 있는가? 지금 재벌유통업체들이 중소상인들의 하나 밖에 없는 밥그릇마저 .. 세상이야기 2010.10.29
월요일을 보내면서.... 오늘은 월요일, 일주일이 시작되는 날이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 겨울 값을 한다. 월요시장이 서는 곳을 지나니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장사 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남들보다 먼저 나와서 전을 펴고, 물건 하나라도 더 팔려는 부지런한 손길들이 곳곳에 보인다. 저렇게 부지런하게 사는 사람들을 ‘가.. 삶의 이야기 2007.12.10
“중소상공인 위한 정당은 민주노동당 뿐!” 권 후보, 10일 오전 강남터미널 지하상가 방문 권영길 후보는 10일 오전 11시 강남터미널 지하도상가를 방문, 중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들으면서 상가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하고, 중소상공인들이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강남터미널 지하상가에는 권 후보의 방.. 진보정치 2007.12.10
뒤늦은 후회를 돌아 보면서.... 금요일 권영길 후보 부인의 대구 방문 일정이 새벽시장이 서는 달성공원 앞에서부터 시작되어 사진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는 직업이라 평소처럼 세수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서문시장 사거리까지 이어진 지하상가는 적막감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예정시간 보다 일찍 나가보니 새벽 .. 삶의 이야기 2007.12.09
“통일되면 가장 빛날 도는 강원도가 될 것” “평화와 통일의 한반도, 강원도가 가장 역동적으로 바뀔 것” 선거운동 첫 주말, 권영길 후보는 강원도 민심잡기에 나섰다. 대선 후보 가운데 강원도를 처음으로 찾은 권 후보는 춘천, 홍천, 횡성, 원주를 돌며 진보바람을 일으켰다. 권 후보는 평화와 통일의 한반도시대, 강원도가 가장 역동적으로 .. 진보정치 200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