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부부를 보면서...... 부부가 교사인데 자식을 ‘삭막한 도시에서 키울 수 없다’고 결심하고 귀농을 준비해 왔다. 부부 교사면 어지간한 중소기업의 사장보다 낫다고 하는 요즘 세월에 한 쪽을 포기하는 게 그리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결단을 하고 실행에 옮겼다. 주말마다 농사일을 하고, 방학 때는 가서 .. 삶의 이야기 2009.01.24
차인표ㆍ신애라 셋째 입양 훈풍에 누리꾼들 축하 열기 뜨거워 잉꼬부부 차인표ㆍ신애라가 1월 초 생후 100일 된 여자아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축하와 응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들의 입양 소식이 알려지자 차인표ㆍ신애라 부부를 칭찬하는 글이 인터넷상에 줄을 이었다. 28일 오후 1시 현재 차인표의 미니홈피는 1,300명이 넘.. 성평등과 인권 2008.01.29
야외에서 양부모들과의 하룻밤, 한국 입양아들 오스테일리아로 3-4살 이후에 입양된 한국 아이들 대부분은 문화와 언어 차이로, 자라며 많은 혼란을 겪는다는 말을 전에 이곳 남오스테일리아에서 한국어 학교에 재직하며 입양아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시는 분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 문화를 조금이라도 습득했던 아이들.. 한반도와 국제 2007.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