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알고 보니 저는 극우였습니다. 흑흑 그림논평, 3중대 나와서 2중대로, 본부 중대는 한나라 국회의 최고 왕고참 이용희 부의장이 그동안 몸담아 왔던 통합민주당에 ‘한나라당 3중대’라며 가래침을 뱉고 ‘극우 철새’ 도래지인 자유선진당의 품에 안겼습니다. 48년 정치 인생에서 DJ의 오른팔이었고 ‘평화개혁세력’의 깃털로 치장해 .. 문화 예술 2008.03.18
사회복지- 대선기획 의제 이명박=미국형, 권영길=북구형 정동영과 문국현=완성 안 된 공약 대선의제 기획-사회복지 이회창 ‘없음’ 사회복지부문 연구자 입장에서 이번 대선은 재미가 없다. 지지율 1위를 달리는 후보의 토론기피증 때문에 여러 정책 분야에 대한 공개적인 정책경쟁과 논리적인 검증은 더욱 요원해지고 있다. .. 진보 정책 2007.11.28
허점을 정확히 찌른 이회창?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이회창은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정계은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깨고 출마할 수밖에 없는 이유로 “불확실한 한나라당의 대북정책 바로잡기, 좌파정권 10년 종식, 법 기강 세우기” 등을 들었다. 하지만 대선 출마의 명분으로 보기에는 어느 모로 보아도 .. 진보정치 2007.11.10
이회창, 대권삼수로 청와대에 입성 가능할까? 스스로 대권 삼수생 딱지 붙인 이회창 7일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가 결국 스스로 ‘대권 삼수생’ 딱지를 붙이는 ‘고뇌에 찬 결단’을 하고야 말았다. 97년과 2002년 대선에서 두 번의 낙마를 거쳐 이날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내민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의 얼굴표정은 비장해 보이기까지 했다. 탈.. 진보정치 2007.11.07
이회창의 대선출마는 웃지 못할 코미디 “이번에는 반드시 좌파정권을 바꾸어야 한다” “(지난 10년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가 뿌리 채 흔들렸고, 원칙 없는 대북정책으로 북한은 핵실험까지 하여 핵보유국으로 행세하고 있다”며 “우리 안보의 보루였던 한미동맹은 존폐의 기로에 섰다” “이회창에게 기회를 준다면 저는 .. 진보정치 200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