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지 않은 이정희와 경기동부연합 이정희 대표 같은 공인이나 사회의 지도적인 위치에 서려는 사람은 우선 정직해야 합니다. 잘못을 하거나 실수했을 때 ‘내 불찰’이라거나 ‘잘못했다’는 말 한 마디만 하면 어지간한 건 풀리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에게 비난을 하거나 욕을 한다면 ‘정신 나간 .. 정치 경제 2012.03.27
이정희 대표는 민주당의 본질을 정말 몰랐는가? 민주당에게 뒤통수 맞은 것은 자업자득 민주당이 한EU FTA 통과를 묵인했다. 한나라당은 기다렸다는 듯이 박희태 의장이 경호권을 발동해 밀어 붙인 것은 이미 짜 놓은 각본이다. ‘4.27 재선거’에서 야권 연대를 하면서 민주당은 텃밭인 순천에 후보 공천조차 하지 않았다. 선거 결과 민주당이 압승을 .. 정치 경제 2011.05.08
이숙정 폭행사건의 말이 뒤바뀌는 민주노동당 이숙정 성남시 의원 폭행 사건의 후폭풍은 정치권의 설 민심 동향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 명색이 진보정당의 의원이란 사람이 많은 민원들이 들락거리는 동사무에서 고함을 지르고 사람에게 폭력을 휘둘렀으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이숙정 의원이 그렇게 하기까지 사연이 없었던 것은 아니.. 정치 경제 2011.02.10
‘진보장례 치르려 하느냐’는 민주노총 전ㆍ위원장들 새해 벽두 시작된 민주노총 전ㆍ현직 위원장의 압박 새해 벽두인 13일 오후 사무금융노련 주최로 열린 ‘진보정치 승리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신년 토론회’가 열렸다. 참석한 임성규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마무리 발언을 통해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를 혹독하게 몰아붙인 오마이뉴스 기사를 봤다. 조 .. 정치 경제 2011.01.16
내년 말까지 ‘진보신당과 통합 추진한다’는 이정희 대표에게 재결합은 과거 상처부터 먼저 치유하는 게 순서 같이 살던 부부가 헤어졌을 때는 분명 사연이 있다.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고 한다.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는 게 우리네 속담이다. 헤어진 사람들이 재결합을 할 때는 원인이 해결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그냥 재결합 한다는 것은 .. 정치 경제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