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총파업 동참 발언 MBC 박혜진 앵커 ‘중징계’ 처분 “조합원인 저는 이에 동참해 당분간 뉴스에서 여러분을 뵐 수 없게 됐습니다. 방송법 내용은 물론 제대로 된 토론도 없는 절차에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들어가기 전 박혜진 앵커가 한 이 마침 말 방통위(위원장 박명진)에서 ‘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재허가 때 .. 언론주권운동 2009.03.05
언론악법 저지 언론노조총파업 투쟁…신문 방송 20% 참여는 절대 불가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2일 한나라당이 “신문사의 방송 겸영은 세계적 추세이기 때문에 최대 20% 지분 참여는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방안이며, OECD국가 중 한국만 없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 언론주권운동 2009.03.04
언론노동조합 총파업으로 언론악법 저지ㆍ한나라당 해체! 언론 장악 음모의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한나라당의 광란의 질주에 맞서 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 투쟁’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언론노조 총파업 투쟁의 선봉에 MBC노동조합이 나섰습니다. ‘물류를 멈추어 자본에 맞선다’는 화물노동자들의 총파업과 같이 ‘방송을 멈추어 방송을 지킨다’.. 언론주권운동 2009.03.04
MBC “한나라당 의원 ‘조중동 정치적 우군’ 실토” ‘뉴스데스크’서 “신문로비 엄청나다”는 한나라당 지도부 말 보도 한나라당의 이른바 ‘언론악법’을 6월 표결 처리키로 여야가 합의한 것과 관련해 한나라당 의원들이 ‘조중동은 한나라당의 우군이며 신문사들의 로비가 전방위적이었다.’고 밝혔다고 2일 MBC가 보도했다. MBC는 이날 ‘뉴스데.. 언론주권운동 2009.03.03
언론노조 총파업 투쟁 선봉 MBC노조…국제 연대 호소 영어ㆍ일어 등 5개 국어로 ‘언론악법’ 위험 알리는 동영상 제작 “안녕하십니까.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 본부에서 전해드리는 뉴스 속보입니다. 한나라당이 언론악법을 통과시켜 방송을 장악하려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도 위태롭.. 언론주권운동 2009.02.28
신재민 차관 ‘언론노조 총파업은 정치파업’ 맹비난 “언론 종사자 중 가장 혜택 받는 사람들이 파업 적극 참여 이해 안 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기습 상정처리에 반대해 총파업을 선언한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지상파 방송사 노조들에 대해 “민주주의를 내세워 정치파업을 하고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 언론주권운동 2009.02.28
MBC 노조 총파업 돌입…일부 진행자 교체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이 한나라당의 미디어관련법 직권상정과 관련해 총파업 재개를 선언함에 따라 MBC 노조가 26일 오전 6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SBS, EBS, CBS 등 다른 지상파 방송사 노조들은 언론노조가 선언한 파업재개 시점에 맞춰 파업에 돌입하지는 않았으나 각 노조별로 파업 동참 .. 언론주권운동 2009.02.26
MBC 노동조합 ‘26일 오전 6시부터 총파업’ 돌입 25일 오후 3시 56분 전국언론노조 총파업 5차 대회가 열린 여의도 산업은행 앞, 언론노동자들이 미디어 관련법 직권상정을 반대하며 결의를 다지는 가운데 급보가 날아들었다.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이날 오후 문방위 전체회의 도중 “간사들 간 협의가 어렵다고 판단해 국회법에 따라.. 언론주권운동 2009.02.25
용산참사 악용하는 이명박 정권은 ‘전두환의 마지막’에서 배워라. ‘연쇄 살인 홍보 지침’과 시민의 자유 2009년 1월 20일의 ‘용산 참사’는 이승만에서 노태우까지 44년에 걸쳐 전개된 기나긴 독재시대에도 일어난 적이 없는 역사적 사건이었다. 철거를 당한 시민들은 갑자기 생존권을 박탈당하고 저항하다가 ‘용역’이라는 이름의 폭력 집단의 폭력을 피해 농성을.. 세상이야기 2009.02.20
이명박이 김수환 추기경을 직접 추모하러 간 까닭은? 김수환 추기경 애도 일변도 분위기 배경이 의문 우리는 어지간한 사람이라도 죽으면 잘못을 묻어줍니다. 아무리 악인이라도 빈소에서는 가만히 있는 것은 그게 고인에 대한 예의라고 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죽음이 모든 것을 덮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직 관도 묻.. 세상이야기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