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1191

언론노조 총파업 동참 발언 MBC 박혜진 앵커 ‘중징계’ 처분

“조합원인 저는 이에 동참해 당분간 뉴스에서 여러분을 뵐 수 없게 됐습니다. 방송법 내용은 물론 제대로 된 토론도 없는 절차에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들어가기 전 박혜진 앵커가 한 이 마침 말 방통위(위원장 박명진)에서 ‘경고’라는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재허가 때 ..

언론주권운동 2009.03.05

언론악법 저지 언론노조총파업 투쟁…신문 방송 20% 참여는 절대 불가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2일 한나라당이 “신문사의 방송 겸영은 세계적 추세이기 때문에 최대 20% 지분 참여는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방안이며, OECD국가 중 한국만 없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

언론주권운동 2009.03.04

언론노동조합 총파업으로 언론악법 저지ㆍ한나라당 해체!

언론 장악 음모의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한나라당의 광란의 질주에 맞서 언론노동조합이 ‘총파업 투쟁’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언론노조 총파업 투쟁의 선봉에 MBC노동조합이 나섰습니다. ‘물류를 멈추어 자본에 맞선다’는 화물노동자들의 총파업과 같이 ‘방송을 멈추어 방송을 지킨다’..

언론주권운동 2009.03.04

신재민 차관 ‘언론노조 총파업은 정치파업’ 맹비난

“언론 종사자 중 가장 혜택 받는 사람들이 파업 적극 참여 이해 안 돼”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한나라당의 미디어법 기습 상정처리에 반대해 총파업을 선언한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지상파 방송사 노조들에 대해 “민주주의를 내세워 정치파업을 하고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

언론주권운동 2009.02.28

용산참사 악용하는 이명박 정권은 ‘전두환의 마지막’에서 배워라.

‘연쇄 살인 홍보 지침’과 시민의 자유 2009년 1월 20일의 ‘용산 참사’는 이승만에서 노태우까지 44년에 걸쳐 전개된 기나긴 독재시대에도 일어난 적이 없는 역사적 사건이었다. 철거를 당한 시민들은 갑자기 생존권을 박탈당하고 저항하다가 ‘용역’이라는 이름의 폭력 집단의 폭력을 피해 농성을..

세상이야기 2009.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