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황태자’ 이재용 전무가 백의종군한다고? 삼성전자 고객총괄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나 ‘백의종군’하기로 한 이재용 전무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으로서 장차 삼성을 이어받을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다. 아직까지 이 회장으로부터 지분을 모두 물려받은 것은 아니지만 이 회장으로부터 ‘왕권’을 이어받을 외아들일 뿐 아니라 이미 .. 노동과 민중 2008.04.22
이건희 퇴진…승계문제는 빠졌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2일 삼성 특검수사에 대한 후속조치로 국민에게 직접 사과하고 회장직에서 전격 퇴진키로 발표하자 삼성 안팎에서는 술렁임이 끊이지 않았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5분께 삼성본관 지하1층 국제회의장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에 이학수 부회장만을 대동한 채 나타났으며, ‘.. 노동과 민중 200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