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과 김미화는 MBC의 소중한 자산이다.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방송인과 프로그램을 꼽는다면 김미화씨와 그녀가 진행하는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이 단연 최 상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 김미화씨가 갑자기 이 프로그램 진행을 중도 하차할 처지가 되었고 그 배경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언론주권운동 2009.04.10
MBC 신경민 앵커 덕분에 뉴스 보는 맛이 난다. 지금까지 우리 방송에서 정말 보기 드문 존재가 MBC 신경민 앵커이다. 그동안 우리 뉴스 앵커들을 보면 천편일률적인 ‘기계적 객관성’이라는 틀과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정작 해야 할 말을 못했다. 잘못한 일을 잘못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언론 아니던가? 언론으로서 제 기능을 하려면 비판할.. 언론주권운동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