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태영건설의 용두골 불법공사 저지하는 앞산꼭지들 앞산 터널 공사 제3구간인 파동 용구골에서 선사시대 유적이 발견되어 문화재청으로부터 ‘공사중지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태영은 불법공사를 강행할 뿐만 아니라 앞산을 지키려는 ‘앞산꼭지’들과 파동 주민들이 지키고 있는 농성장을 펜스로 막으려는 횡포를 저질렀습니다.. 환경과 생태 2008.11.11
대구시는 마구잡이 유권해석을 즉각 중단하라! 앞산터널 제3구간에 선사시대 유적이 발견되어 상급기관인 문화재청으로부터 ‘공사 중지 명령’을 받은 하부 기관인 대구시가 공문 내용에 대해 유권해석을 한다는 것은 명백한 위법 행위입니다. 행정부에서는 유일하게 법제처만 유권 해석을 할 수 있고, 법제처의 해석에 불복하면 법원의 판단을 .. 세상이야기 2008.11.11
불법공사 자행하는 대구시와 태영건설의 횡포를 고발한다! 앞산 터널 공사 현장인 파동 용두골에서 선사시대 문화재가 발견되어 문화재청으로부터 ‘공사중지’ 명령을 감독 기관인 수성구청과 (주)태영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공사를 자행했습니다. 감독을 소홀히 한 수성구청의 책임이 있음은 물론이요. 불법공사를 한 태영에게 책임을 엄중히 물어야.. 환경과 생태 2008.11.09
단풍이 물들어 가는 계곡 단풍이 물들어 가는 설악산 계곡의 사진입니다. 이미 설악산에는 단풍이 졌지만 찍어 놓은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자연이 준 가장 귀한 선물이 가을 단풍인 것 같습니다. 여행과 사진 2008.11.07
대구시와 태영건설이 용두골 파괴한 참혹한 벌목 현장. 대구 시민들의 휴식처인 앞산의 파동 쪽인 용두골에 마구 잘려 나갔습니다. 현장에는 나무와 많은 생물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문화재가 발견되어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음에도 계속 공사를 하는 태영은 불법을 사정없이 저지르고 있어도 감독 기관인 대구시는 현장 확인을 수시로 하지 .. 환경과 생태 2008.11.06
앞산을 ‘꼭 지려는 사람들(꼭지)’의 일주년 기념 잔치 11월 2일은 대구 앞산꼭지들이 마음을 모은 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모인 것은 시민들의 휴식처를 지키자는 너무나도 간단합니다. 국립공원 덕유산만큼 많은 온갖 생물들이 서식할 정도로 생태 보전이 잘 되어 있는 이런 곳을 망칠 수 없다는 것이죠. 자연은 지금을 사는 기성세대들의 것이 아니.. 환경과 생태 2008.11.05
앞산 용두골 벌목 현장의 참혹한 모습 앞산 터널 공사를 한답시고 마구잡이로 (주)태영이 벌목을 했습니다. 다른 곳으로 이식하려고 표시를 해 둔 나무마저 사정없이 베어버렸습니다. 명백한 불법임에도 감독기관인 대구시는 현장을 감시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드리 나무가 마구 잘려나간 용두골에 많은 생명들의 아픔이 들립니다. 앞산꼭.. 환경과 생태 2008.11.03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들(앞산꼭지) 대구 앞산은 시내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입니다. 가까이 있어 시민들의 바람 쏘이려 가기도 좋은 곳이죠. 달비골은 국립공원인 덕유산 만큼이나 많은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고, 파동 쪽인 용두골에도 이름 모를 온갖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일인 시위에 퇴직한 어르신이 앞장서고 계십니다. 여기에 .. 환경과 생태 2008.11.03
대구 앞산 용두골 단풍의 아름다움 대구시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터널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앞산 중에서도 울창한 산림을 자랑하고, 생태계가 잘 보존이 된 곳이 용두골입니다. 어떤 시민은 이곳을 일러 ‘극락으로 들어가는 문’이란 표현으로 칭송해 마지 않는 앞산 파동 쪽인 ‘용두골’부터 공사를 시작했죠. 주민들의 반대가 심.. 환경과 생태 200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