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5

삼성중공업 ‘태안배상 50억’만 책임지겠다는 망발을.....

삼성, 법원에 ‘책임제한’ 신청…‘주책임’ 도의 망각 주민들 ‘일류기업답지 않은 처사…상경투쟁’ 1년 전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유출 사건을 일으켜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은 삼성중공업이 “손해배상 책임을 50억원으로 제한해 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냈다. 삼성을 상대로 진행될 피해 ..

세상이야기 2008.12.24

태안반도 주민들, “조속한 특별법 제정, 삼성 무한책임 촉구”

24일 태안주민들은 국회의 간담회 뿐 아니라 서울역에서 ‘조속한 특별법 제정, 삼성 무한책임’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우리가 끝이면 너희도 끝이다!”라는 대형현수막이 피해 주민들의 울분을 그대로 담아냈다. 생선, 굴 더미를 쌓아놓고 유출된 기름을 모아 와서 뿌리는 주민들의 손길에도 ..

노동과 민중 200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