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감상하세요.... 화가이자 이웃인 떨기나무님의 블로그에서 그림을 퍼 왔습니다. 작품을 퍼 가도록 배려해 주신 덕분에 여러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어 고맙기만 합니다. 여행과 사진 2008.03.23
사랑을 잃고 나는… 분노하네 “저는 도저히 지금 제 운명의 수레바퀴를 감당할 수가 없어요. 손가락 마디마디가 아프고 입술은 바싹 타고 있어요. 오, 그대가 나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면! 오, 그 누가 내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면.” 2500년 전 그리스의 여성 시인 사포가 쓴 이 시 구절은 깊은 사랑에 빠졌다가 실연당한 사람의 고.. 성평등과 인권 2008.03.23
봄꽃 여행 가요..... 꽃도 예쁘지만 사진의 구도가 너무 잘 맞죠? 사진을 보는 순간 ‘작품’이란 말이 바로 나오지 않을 수 없더군요. 이렇게 잘 찍은 사진을 퍼 가도록 해 주신 이웃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행과 사진 2008.03.22
봄산으로 가는 여행(펌) 등산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정상정복’이란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산에 간다’며 겸허하게 말을 하죠. 자연은 우리 인간들의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공존합니다. 자연이 파괴되어 생물이 살 수 없으면 사람도 살 수 없다는 증표이기도 합니다. 여행과 사진 2008.03.22
부활절에 백골단의 부활은 생각조차 싫다.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시절부터 90년대 초까지 사복체포조, 일명 백골단은 시위에 참가했던 학생들에게 무차별적인 폭력을 휘두르고 연행했다. 민주화를 요구하는 각종 집회와 시위현장에서 백골단은 그 이름만으로도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었다. 진압이라는 미명아래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무차별적.. 세상이야기 2008.03.21
사진으로 보는 멋쟁이 사나이들.... 아이들의 밝은 얼굴이 너무 보기 좋군요. 맑고 환한 얼굴처럼 건강하게 자라길 빕니다. 사진의 구도도 딱 맞는 게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림 그리는 이웃의 블로그에서 퍼 왔습니다. 여행과 사진 2008.03.20
봄의 전령, 봄꽃을 찾아서 말도 못하는 꽃도 제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자태만 뽐내는 게 아니라 봄이 왔음을 사람들에게 알리죠. 미물도 저렇게 자기 일을 하는데 사람 가운데 구실 못하는 인간들을 보노라면 한심하기 그지없죠. 여행과 사진 200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