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떼쓰기로 무산된 무상급식 방송토론회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의 ‘무상급식’ 토론회가 끝내 무산됐다. KBS 1TV <생방송 심야토론>은 친환경 무상급식 논란을 주제로 18일 오후 11시10분부터 100분간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토론을 준비했지만, 출연자를 놓고 양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오 시장 측은 이날 토론에.. 세상이야기 2010.12.18
무상급식 거부한 오세훈은 맷값 최철원보다 더한 양아치 무상급식은 “부잣집이나 가난한 아이 가리지 않고 눈칫밥 주지 말고 먹이자는 것”이다. 이것은 ‘복지를 떠나 아이들 인권과 염치와 윤리의 문제’인데 잘 생긴 외모의 오세훈 서울시장은 인기영합주의(포퓰리즘)라는 상식 이하의 말을 퍼부었다. 서울시 1년 홍보비에 약 800억 원이 들어간다고 들.. 세상이야기 2010.12.14
‘학교무상급식은 국가안보’라는 미 퇴역장교들 학교급식은 다양한 측면을 갖고 있는 포괄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이번 주 미국에서는 학교급식이 국가안보와 직결된다고 주장하는 퇴역장교집단 주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장소는 국회의사당이며 공화당 출신 원로 상원의원 리채드 루가(전 상원 외교분과 위원장)와 오바마 정부의 농림부.. 한반도와 국제 2010.04.24
무상급식 반대…부잣집 아들 군대 밥값은 어떻게? 아이들에게 눈칫밥 먹이는 잔인한 사회 의무교육은 교육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이 무료임을 전제로 한다. 이는 최소한의 교육을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먹는 것이 포함되는 것은 물론이다. 초ㆍ중학교는 의무교육이다. 학교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국가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 학교 급식은 .. 세상이야기 2010.03.19
먹는 것으로 상처 주는 정몽준과 한나라당 아이들 먹는 것으로 장난치는 재벌 막내 정몽준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초ㆍ중등학교 전면 무상 급식’에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다. 아이들의 점심으로 상처준다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12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 토론회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이들에게 점심 값을 다 내줄 만큼 우리 .. 세상이야기 20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