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기무사는 ‘5공 보안사’로 착각하지 마라 권력의 충실한 수족, 스스로 정권을 창출하기도 했다 요즘 대학생들에게 ‘보안사를 아느냐’고 물으면 ‘그 절이 어디 있는가요’라며 되묻는다고 한다. 그만큼 세월이 많이 변해 악명 높았던 보안사령부(현, 기무사)에 대한 기억이 지워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정치생활 30년을 일관한 신뢰성이 전.. 정치 경제 2009.08.16
독재와 정치깡패는 밀월을 즐기고 배신했다.(펌) 요즘 시국을 보면 과거 독재시대의 유령들이 배회하는 듯 합니다.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서 정치 깡패가 등장하면 독재가 절정을 치닫던 시기였습니다. 이승만 독재 치하에서부터 박정희 유신 독재, 그리고 전두환 군사 독재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정치 깡패는 독버섯처럼 피어났습니다. 독재와 정.. 세상이야기 2009.06.23
이경숙의 과거를 묻지 마세요....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의 과거를 묻지 말라고 하네요. 이 위원장이 1980~81년 국가보위입법회의 의원(이하 국보위 입법의원), 81~85년 민주정의당 국회의원으로서 전두환 정권의 법적ㆍ제도적 근거를 마련해주는 작업에 참여한 과거를 묻지 말고 잊어 달라고 합니다. 특히 국보위 입.. 정치 경제 2007.12.26
아르헨 ‘더러운 전쟁’ 가톨릭사제에 종신형 살인·고문‥‥납치 베르니히 신부 ▲더러운 전쟁에 종교의 이름을 빙자해 적극 가담한 베르니히 신부 1970~80년대 아르헨티나의 군사독재정권 시절 ‘더러운 전쟁’에 가담한 가톨릭 신부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아르헨티나의 군사독재가 기승을 부린 1976~83년, 반체제 인사 살인 7건과 고문 31건, 납.. 한반도와 국제 200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