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변신을 질투하고 싶은 늙다리 팬 백지영이 ‘내 귀에 캔디’로 신곡을 내 놓으면서 다시 노래로 우리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성대 결절이 와서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 걱정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잘 극복하고 돌아온 가수 백지영의 모습이 참 보기 좋군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2PM의 멤버인 택연의 피쳐링으로 섹시한 .. 방송 연예 2009.09.02
패티김, “대구공연 안 된다고? 대중문화 치욕의 날” 대구 오페라 하우스 대관 거부와 관련, 패티김 소속사 PK 프로덕션 안재영 대표가 “대중문화 치욕의 날”이라며 격분했다. 데뷔 50주년 전국투어에 들어가는 가요계의 살아있는 역사 패티김이 대중가요 가수라는 이유로 대구 오페라 하우스 대관을 거절당했다. 안재영 대표는 22일 “일부 보도에 혼선.. 문화 예술 2008.05.04
도대체 글을 얼마나 잘 쓰기에.... 시당의 당직자나 다른 상근자들을 보면 누리집(홈페이지)에 올리는 글을 아무런 수정도 하지 않고 바로 글쓰기로 들어가는 경우를 너무 자주 본다. 시민단체의 실무자들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다. 옆에 국어사전이 없음은 물론이다. 얼마나 ‘글을 잘 쓰기에 바로 쓸 수 있을까’ 의문을 .. 삶의 이야기 20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