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파괴 투자한 대구은행을 마비시키자! 앞산터널 투자와 관련해 매주 수요일 마다 대구은행 본점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부드럽게 생명백배를 하면서 독특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주목을 받습니다. 매주 빠트리지 않고 끈질기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때를 보여 줄 때가 이미 지난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시민들이 불편하.. 환경과 생태 2009.01.30
대구은행은 앞산파괴 투자금을 즉각 회수하라! 각 지역마다 지방은행이 있는데 대구지역에는 대구은행이란 이름으로 대구시민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고 있지요. 주 고객인 대구시민이니 대구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영업을 하는 것이 상식이라 믿습니다. 은행을 단순히 돈 놀이를 하는 기업으로 부르지 않고 금융기관이라 부르는 것은.. 환경과 생태 2009.01.27
대구은행은 앞산파괴 자금을 즉각 회수하라! 대구의 유일한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대구의 심장부인 앞산을 갈아엎어 버린다 해도 과언이 아닌 앞산터널 공사에 15퍼센트를 투자했습니다. 대구시를 비롯한 산하기관과 구청의 금고로 지정되었으니 대구시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무시할 없지만 고객들이 앞산터널의 심각한 .. 환경과 생태 2009.01.18
사진과 함께 보는 앞산 ‘상수리나무 위’의 마지막 토요일 편지 간밤에 잠은 잘 들었는데 추워 일찍 깼습니다.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추운 시간대라 이 추운 동지섣달에 새벽에 움직이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죠. 5시에 일어나 밥 한 술 들고 뼈 속까지 스며드는 추위를 무릅쓰고 하루 일당을 벌려고 집을 나서는 건설노동자들이 떠오릅니다. 노가다 말로 ‘한대가리 .. 환경과 생태 2008.12.27
앞산터널에 투자한 대구은행은 시민들의 기도에 응답하라!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 대구은행 앞에서는 참으로 한편의 시와 같은 광경이 시민들의 눈에 띄었다. 앞산을 꼭 지키려는 사람들인 ‘앞산꼭지’들 중 일군의 무리가 대구은행 본점 앞에서 ‘대구은행’을 향한 특이한 의식을 치루었다. 몇몇은 대구은행에 대한 요구를 담은 붓글씨로 대형 선전판.. 환경과 생태 2008.12.27
앞산파괴에 투자한 대구은행을 시민들의 품으로. 대구은행을 진정한 대구시민들의 은행으로 돌려놓기 위한 대구은행 앞 일인시위가 23일 화요일에는 공교롭게도 2인 시위가 되어버렸습니다. 넓은 대구은행 본점 앞을 혼자서 한 군데 서 있는 것보다는 각각 장소를 달리해서 각각 일인시위를 하자는 판단 하에 이상옥 꼭지는 대구은행이 새롭게 조성.. 환경과 생태 2008.12.24
오만한 대구은행을 주인인 시민들의 품으로 은행이 언제부터 우리 실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현대생활에서 있어서 은행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은행을 통해서 거의 모든 금전거래를 하고 있지요. 시민들의 금고역할을 하면서 돈을 다른 곳으로 보낼 때나 돈이 필요할 때 은행에서 돈을 빼서 쓰는 것이지요. .. 환경과 생태 2008.12.21
앞산터널에 대한 대구은행의 황당한 답변 앞산터널 공사에 대해 대구지역 금융기관인 대구은행이 15퍼센트를 투자했습니다. 대구시민들의 돈을 모아 먹고 사는 대구은행이 지역의 환경 파괴 공사에 돈을 대는 것은 돈의 주인인 시민들을 아주 우습게 아는 처사라 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범물동 구간을 포함해 도심에 10.5KM의 터널과 40미터.. 세상이야기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