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용의 녹색세상

저와 이웃인 이성경 화백의 명작을 담아왔습니다. 주인장의 재가를 받아서 올린 것이니 즐겁게 감상하세요. ^^

이웃인 떨기나무님이 작업실을 옮겼다고 들었습니다. 제법 가을 내음이 물씬 나는 요즘입니다. 풀벌레소리와 서늘한 가을 기운 속에 작업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작업 중 잠시 쉬기 위해 뒷동산에 올라가서 내려다본 작업실 모습인데 창문을 통해 흘러나오는 불빛이 따스하고 무척이나 정다워 보입..

아직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해 긴 옷을 입어야 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환절기에는 불청객인 감기가 꼭 찾아오곤 하죠. 부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 양방에서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라고 하고, 한방에서는 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그렇다고 하죠. ..

에어컨 틀지 않고는 잠 못 잘 때가 엊그제인데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게 벌써 가을 기운이 느껴지는군요.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와 없는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서글프게 만들지만 가을 내음이라도 느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가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그림 여행 떠나 보시죠. 그림을 그린 분은 칠순..

이웃인 ‘떨기나무님’의 블로그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도시에 살다보니 온실에서 자란 꽃만 보다가 야생화를 보니 참 아름답군요. 좋은 이웃을 둔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 합니다.

화가인 이웃 ‘떨기나무’님의 블로그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분답게 구도가 딱 맞게 사진을 잘 찍었습니다. 올 여름 휴가도 못 갔다 왔는데 사진으로라도 시골길 여행 가는 기분으로 감상을 해야겠습니다.

광복절을 주말을 전후해 비가 오더니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해졌습니다. 낮에도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그렇게 덥지도 않고요. 그래도 더위는 아직 멀었죠. 남은 더위 시원하게 날려 버리라고 ‘떨기나무’님의 블로그에서 시원한 그림과 사진 몇 장을 퍼 왔습니다. 내공이 있는 화가가 그린 그림입..

바다가 없는 나라인 오스트리아 여행을 떠나 보시죠. 좋은 이웃을 둔 덕분에 이렇게 계절이 골고루 있는 장면을 퍼 옵니다.

제가 가입한 사진동호회 ‘진상’에 올라온 사진을 퍼 왔습니다. 꽃도 예쁘고 비 온 뒤의 서울 도심이 맑고 보기가 좋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잃지 마시고 즐겁게 감상하세요.

연꽃이 예쁘게 폈습니다. 제가 가입한 카페인 사진동호회 ‘진상’에서 퍼 왔습니다. 진흙 속에 피는 꽃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비록 환경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연꽃의 자태가 샘나도록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