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까지 비하한 조현오의 운명은 과연 어디로? 천안함 유족 비하 6일전 전경특강서 비하 발언 “이게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반적 성향”이라 거품까지 공무원을 가리켜 공복(公僕)이라 부른다. 사회의 심부름꾼이라는 뜻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먹고 살아가는 머슴이란 말이다. 그런데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가 “우리나라 사람은 주인이 보면 .. 세상이야기 2010.08.23
조현오는 슬픔에 무슨 품위 타령을 하는가? 슬픔에 격조가 있다는 말은 처음 들어본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어이없는 말을 워낙 많이 들어 익숙해 질 법도 하련만 내성이 생길까 걱정인지 새로운 말이 튀어 나온다. 대통령은 언어마술사의 경지에 이른 독특한 유전자를 가진 자들만 뽑는 재주가 있는 모양이다. 가족을 잃은 사람의 슬픔을 .. 세상이야기 2010.08.16
조현오 ‘천안함 유족 동물비유’…끝없는 막말의 향연 천안함 유족들을 돼지에 비유한 언어폭력까지 휘둘러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가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에 이어 천안함 유가족을 동물에 비유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너무 골고루 해대니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1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조 내정자는 천안함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 세상이야기 2010.08.15
전임 대통령의 시신까지 칼질하는 패륜아 조현오 건달보다 못한 양아치 짓거리를 한 경찰총수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차명계좌 발언은 현 권력핵심층 뒤에서 숨어 칼질하고, 죽은 시체 위에 또 칼질까지 하는 건달보다 못한 양아치 행태다.”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특강 발언’이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 세상이야기 2010.08.14
북한산 술 마신 나부터 구속하라! 북한산 술을 애용한 나를 왜 가만히 두는가? 정부가 교민들의 식당 출입마저 통제하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국민들의 혈세로 살아가는 머슴들이 주인인 국민들의 먹는 것까지 간섭하고 통제한 어이없는 일이다. 주네팔 한국대사관,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 등 해외주재 한국대사.. 세상이야기 2010.07.27
고문을 부활시킨 이명박 정권과 양천경찰서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그리운 경찰 어떤 이유로도 고문은 정당화 될 수 없다. 그렇지만 사라진 줄 알았던 고문이 이명박 정권과 경찰에 의해 화려하게 부활되었다. 아무리 조현오 서울경찰청장이 닦달한 ‘성과위주의 평가가 낳은 병폐’라고 해도 고문한 자들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 그들은 인권.. 세상이야기 2010.07.04
고문까지 해대는 이명박 정권과 경찰 고문까지 부추긴 이명박 정권의 똘마니 조현오 서울경찰청장 ‘이명박 정권이 고문한 하면 군사독재 정권과 똑 같다’는 말이 증명되었다. 경찰이 피의자에게 고문을 해 자백을 받아낸 사건이 발생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 결과에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1987년 박종철 고문사건의 .. 세상이야기 2010.06.29
천안함 사고 조작하고 근무지 이탈한 합참의장을 구속하라! 사고를 감추려고 거짓말한 장성들을 구속하라. 이상의 합참의장이 천안함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난 3월26일 밤 술에 취해 사실상 ‘지휘책임’을 포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군 당국은 경계 실패와 초동대처 잘못에 대한 비난 등을 피하려고 천안함 사고 시각을 임의로 수정했으며, 잘못 발표한 사.. 한반도와 국제 2010.06.11
현역 육군소장이 간첩에게 기밀 넘길 정도로 엉망인가? 현역 육군 소장이 북한 간첩 용의자와 접촉해 군사기밀을 넘겨준 혐의로 군 수사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국군기무사령부는 4일 “북한에 군사기밀을 넘겨준 간첩 용의자와 접촉한 현역 장성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한 야전군사령부 소속 김○○ 소장이 지.. 한반도와 국제 2010.06.05
천안함 침몰 후 이명박의 공격은 두려움의 반영 공격은 두려움의 반영 ‘공격은 두려움의 반영’이요 ‘자기 과시는 열등감의 표현’이란 말이 있다. 집권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명박 정권이 해대는 걸 보면 이 말이 딱 맞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여유가 없으면 남의 말을 전혀 들으려 하지 않고 강경일변도로 나가는지 미루어 짐작이 가능하다. 청.. 한반도와 국제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