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의 여유만만.... 최경주가 13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4번홀 퍼팅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최경주는 PGA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소니 오픈에서 자신의 올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뉴시스) 문화 예술 2008.01.22
아, 보기만 해도 배가 터질 것 같다 이경숙 인수위원장이 “대운하 문제를 여론 수렴도 않고 밀어붙이는 것 아닌가 하는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국내 5대 건설사들은 이미 내달 중으로 계획안을 마련할 거라 하고, 건교부에다가 ‘타당성 검토는 빼라’고 요구하는 등 한편에서는 밀어붙이기가.. 노동과 민중 2008.01.07
골프공에 맞아 죽는 사람 우연히 알게 된 사람으로부터 들은 얘기다. 골프공에 맞아 죽는 사람을 직접 봤다고. 나와는 너무 거리가 먼 남의 나라 얘기이기도 하고 환경 파괴가 심해 적어도 ‘한반도에서 골프’ 치는 것은 살인보다 더한 중대 범죄로 생각하고 있어 생태주의자는 아니지만 거부 반응을 갖고 있다. 그 조그만 공.. 삶의 이야기 2007.12.06
골프채 빌리러 온 의대교수 늘 이물질이 걸려 있는 것처럼 불편하던 목이 시원하고 좋아진 느낌이다. 목소리도 맑아진 것 같고. 확인도 해 볼 겸 이비인후과 주치 의사인 후배를 찾아갔다. 병원이 있는 건물 주차장에는 건겅보험료 250만원 넘게 내는 의사가 타고 다닌다고는 아무도 믿지 않을 구형 ‘소나타3’이 늘 그 자리에 서.. 삶의 이야기 200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