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금융 후폭풍 불가피, 붕괴 본격적으로 시작 158년 역사를 가진 투자은행이자 증권회사인 리먼브러더스가 매각작업 불발로 끝내 파산을 신청하고, 미국 3위 투자은행인 메릴린치는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불과 이틀 협상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경영권을 넘겼습니다. 또 세계 최대 보험사인 에이아이지(AIG)가 부실 누적으로 신용등급 .. 만화 만평 2008.09.16
집까지 넘어가는 서민 갈수록 증가…주택 경매 40% 급증 경기침체로 주택담보 대출금을 제때 갚지 못해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생계형 경매’가 갈수록 늘고 있다. 금리상승과 부동산가격 하락 등으로 가계 재정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경매에 부쳐지는 주거용 부동산은 증가할 전망이다.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지난달 수도권 지역 주거용 부동.. 정치 경제 2008.09.04
나라 곳간 털어 부자 지갑 채워주는 이명박 정권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환율 폭등, 주가, 채권의 폭락 등 9월 위기설 현실화에 대한 공포감으로 국민들이 긴장하고 있는 이때에 부자들 곳간을 채워주기 위해 나라 곳간 터는 짓을 하다니요? 5조원 감세면 대학생들 학비를 모두 면제해 줄 수 있는 예산이라는데 이게 부자들 주머니 속으로 고스란히 들.. 만화 만평 2008.09.04
외환위기 주범, 강만수의 계속되는 사기 1997년 갑자기 불어 닥친 외환위기, IMF사태로 부르기도 하죠. 당시 재경부 담당 국장이었던 강만수는 ‘한국 졍제 기초는 튼튼하다’며 외환위기 경고하는 목소리를 일축해 버렸습니다. 그러고는 강만수는 잘려 어디론가 쳐 박혀 버렸다가 이명박과 같은 교회인 ‘소로 망할 교회’에 다니는 인연으로.. 만화 만평 2008.09.03
외환위기설 보다 강만수가 더 무섭다 환율 폭탄 키운 정부…다시 고개 든 ‘강만수 퇴진론’ “정부를 믿지 못하는 것이죠. 어제와 그저께 상황은 한 마디로 정부에 대한 불신을 넘어섰다고 봐야지. 누구는 ‘시장의 반란’이라고 하던데…(웃음)” 9월3일 아침 일찍 한 대형증권사 고위 임원과 나눈 이야기다. 최근 국내 금융시장이 대혼.. 정치 경제 2008.09.03
외신은 연일 ‘위기’… 정부는 ‘과장’ 반박 국제 금융시장에서는 한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분석 자료를 내놓고 있다. 이에 정부는 ‘9월 위기설’을 일축하며 외국 언론의 보도에 반박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2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영국의 유력지 ‘더 타임스’가 ‘한국 9월 위기 가능성’을 보도한 데 대해 반박하고 반.. 정치 경제 2008.09.03
이명박 지지율 급폭락 ! 올림픽 기간 상승세를 보이던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다시 폭락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3일 발표한 주간정례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0.2%로 나타났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2.1%였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9%포인트.. 정치 경제 2008.09.03
외환위기 바로 눈 앞 임에도 이명박 정부는 헛발질만 연일 주가가 붕괴하고 환율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1997년 외환위기의 주범인 강만수를 경제 정책의 책임자로 임명한 것부터가 잘못이죠. 강만수는 또 고 환율 정책일변도로 나가 재벌들의 아가리만 즐겁게 해 배만 가득 채워 주었습니다. 대외 무역 의존도가 어느 나라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 만화 만평 2008.09.03
정부 ‘문제없다’ 말만 되풀이 ‘진짜 문제’ 부른다 “9월 위기설 과장” 불구 환율은 또 ‘뜀발질’ 전문가들 “정부불신 계속 땐 위기설 가속” “‘9월 위기설’은 근거가 없다.” “금융시장의 쏠림 현상에 단호히 대처하겠다.” 기획재정부가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급히 연 2일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김동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렇게 말했.. 정치 경제 2008.09.03
외환위기 본격화, 한국 더 이상 못 견딘다. ‘원화 가치 전투에서 패배’…보도 나온 날 금융시장 경색 ▲ ‘9월 위기설’ 첫날, 외국인 투자자 이탈 초비상(사진:한겨레신문) 영국의 유력 신문인 ‘더 타임스’는 1일 “한국은행이 미국의 공공 모기지 기관인 프레디맥과 패니메이에 투자한 채권에서 손실을 봤고 한국 정부는 원화 가치를 지키.. 정치 경제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