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을 위한 4대강 개발은 무난하다”는 정진석 추기경 천주교 주교회의 결정조차 번복한 추기경 정진석 천주교 서울 대교구장인 정진석 추기경이 “발전을 위한 4대강 개발은 무난하다”고 밝혔다. 한국 카톨릭의 최고 지도자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가 천주교의 공식기구인 ‘주교회의’의 결정과는 반대되는 발언을 언론에서 했다. ‘파괴를 위한 개발.. 환경과 생태 2010.12.09
신부들에 의한 아동 성폭력…교황 이제야 사과 영국 미사서 ‘깊은 슬픔’…마지못해 피해자들 면담 영국을 방문 중인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8일(현지시간) 가톨릭 사제로부터 아동 시절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에 대해 사과했다. 신부들에 의한 아동 성폭력 사건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했다. 교황이 ‘특단의 조치를 하라’는 내부의 목소리가 높.. 성평등과 인권 2010.09.19
명동성당은 재개발 계획을 즉각 취소하라! 명동성당 재개발을 하느님에게 물어 보았는가? 토건공화국에 천주교마저 콘크리트 덩어리를 만들려 안달이 나 있다. 국민들의 혈세를 자연을 파괴하는데 쓰는 이명박 정부 못지않게 교회는 큰 건물을 짓지 못해 발악 한지 이미 오래다. ‘민주화의 성지’라는 명동성당의 상위 기관인 서울대교구가 .. 문화 예술 2010.04.13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에 침묵하는 교황 감추어온 신부들의 아동에 대한 성폭력 사건이 폭발 미국 가톨릭 교계는 어린이 성추행 사건을 해결하는 데 그동안 거의 30억 달러 가까운 돈을 지불했다. 그렇지만 이런 사건으로 감옥에 간 신부들은 극소수에 그쳤으며 은폐를 기도한 사람들에 대한 처벌도 별로 없었다. 그 동안 뼈아픈 사실 공개와 .. 성평등과 인권 2010.04.05
강남성모병원은 예수의 가르침을 왜 외면하는가? 시민사회단체, 강남성모병원 파견직 해고철회 촉구 오는 9월 30일 해고를 앞두고 있는 강남성모병원 파견직 노동자들의 투쟁에 시민사회단체들이 힘을 모으기 시작하고 있다. 서울 강남서초 시민사회단체들은 19일 강남성모병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남성모병원 파견직 노동자들의 계약해지 .. 노동과 민중 2008.09.21
고용안정’요구하며 천막치자 용역만 들이닥쳐 천주교 강남성모병원 파견직, 철야농성 돌입 9월말 계약만료로 해고를 앞두고 있는 가톨릭대학부속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의 강남성모병원 파견직 노동자들이 17일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하지만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파견업체에서 동원한 용역직원들에 의해.. 노동과 민중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