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 ‘박경리 선생님 편히 쉬세요’ 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82세를 일기로 타계한 지 사흘째인 7일에도 애도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탤런트 최수지, 시인 황동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소설가 이세기 등이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 경남 하동 군민들과 고인의 모교인 진주여고 동문, 그리고 독자들이 영.. 문화 예술 2008.05.07
정찬,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반대” ‘생각할수록 답답하기만 하다’ 배우 정찬이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촛불문화제’에 참석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입장을 피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찬은 무대에 올라 자신을 소개한 후 “지난 토요일에도 동생과 나와 1시간 정도 참여했다”면서 “저도 실용 좋아하고 대한민국.. 문화 예술 2008.05.07
광우병 낙하산 부대들의 맹활약 광우병 낙하산 부대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심재철이란 국민이 낸 세비로 먹고 사는 딴나라당 소속의 정신 나간 자는 “특정위험물질(SRM)만 제거하면 광우병에 걸린 소로 등심스테이크, 우족탕을 만들어 먹어도 안전하다”는 주장을 피는 기상천외하고 용감무쌍한 말도 내 뱉아 많은 사람들.. 문화 예술 2008.05.07
‘쥐박이’를 잡아라! 이명박 탄핵 인터넷 서명이 순식간에 120만을 넘어섰고 누리꾼들도 거리로 나섰습니다. 서울 청계천에서 부산, 전주, 광주, 제주, 대구 등지로 전국 방방곡곡으로 촛불이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다급해진 2mB가 촛불을 밟아 꺼보려 하지만 오히려 그럴수록 불꽃은 들불처럼 사방팔방으로 번져나가고 있.. 문화 예술 2008.05.07
라디오 방송사고, KBS 해이해 졌나? 텔레비전 방송도 모자라 이번엔 연이은 라디오 방송 사고로 KBS 홈페이지 게시판이 네티즌의 성토로 발 들여 놓을 데가 없다. KBS는 계속해서 사과문만 내 놓고 있다. 먼저 지난 4월 30일 오전 KBS COOL FM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방송에서 약 15분 동안 클래식 방송이 송출 돼 청취자들의 질타를 받았다. .. 문화 예술 2008.05.07
박경리, 토지로 돌아가다. “지금 나에게 남아있는 것은 ‘토지’에 나오는 인물 같은 평사리 마을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주머니, 그리고 아저씨들의 소박하고 따뜻한 인간의 향기뿐 아무것도 없다. 충격과 감동, 서러움은 뜬구름 같이,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같이 사라져버렸다. 다만 죄스러움이 가끔 마른 침 삼키듯 마음 바.. 문화 예술 2008.05.06
박경리 선생 타계 소설가 박완서 씨는 5일 오후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5일 오후 2시45분쯤 박경리 선생님이 운명했다. 딸과 사위를 비롯한 유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운명하셨다. 나도 충격이었지만 마침 연락을 받고 왔다. 최일남 선생님을 비롯한 문인들도 임종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고인.. 문화 예술 2008.05.05
선우은숙 루머, “내가 이혼 6개월 만에 재혼한다니.....” “이혼 한지 6개월 밖에 안 된 내가 재혼을 한다고요? 이건 날 무시하는 것 이예요.” 지난해 9월 탤런트 이영하와 이혼해 충격을 던져줬던 탤런트 선우 은숙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선우은숙은 모 사업가와 재혼을 한다는 루머로 곤혹을 치러 왔다. 선우은숙은 한 여.. 문화 예술 2008.05.05
정치적으로 침묵하던 청소년들이 거리로 나섰다. 이명박을 지지한 적 없는 우리 청소년들 이번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의 가장 큰 특징은 중고등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것이다. 젊은 세대, 특히 20대가 점점 보수화되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이 흐름을 뒤엎을만한 10대들의 반란을 기성세대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지금의 청소년들은 .. 문화 예술 2008.05.05